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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멕시코 에르난데스 "오늘까지 즐기고 한국전 준비하겠다" 2018-06-18 03:59:16
[월드컵] 멕시코 에르난데스 "오늘까지 즐기고 한국전 준비하겠다" (모스크바=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어' 독일을 잡은 멕시코의 에이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는 밝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에르난데스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독일 격침' 로사노 "내 생애 최고의 골" 2018-06-18 02:48:12
1차전 전반 35분, 독일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로사노는 왼발로 공을 한 번 접으며 수비수를 제쳤고,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멕시코는 '우승 후보' 독일에 1-0으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월드컵] 멕시코 신성 로사노, 한국 축구 경계대상 1순위 급부상 2018-06-18 02:47:30
빛나는 베테랑 라파엘 마르케스도, 에이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아니었다. 멕시코의 신성 이르빙 로사노(23·에인트호번)는 자신의 첫 월드컵 경기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한방'으로 전차군단을 무너뜨렸다. 로사노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스텍 군단' 멕시코, 독일 1-0 제압…'최대 이변'(종합) 2018-06-18 02:32:11
치차리토로 유명한 멕시코 골게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전반 17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슛 자세를 완벽하게 잡으려다가 찬스를 날렸다. 그러나 중앙에 포진한 에르난데스와 왼쪽 측면 날개 로사노가 찰떡 호흡을 보였고, 전반 35분 마침내 원하던 골을 얻었다. 독일의 패스를 끊어 하...
-월드컵- '아스텍 군단' 멕시코, 독일 1-0 제압…'최대 이변' 2018-06-18 01:55:49
치차리토로 유명한 멕시코 골게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전반 17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슛 자세를 완벽하게 잡으려다가 찬스를 날렸다. 그러나 중앙에 포진한 에르난데스와 왼쪽 측면 날개 로사노가 찰떡 호흡을 보였고, 후반 35분 마침내 원하던 골을 얻었다. 독일의 패스를 끊어 하...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범가너 공략해 5연승 행진 2018-06-17 12:08:58
2사 2루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범가너의 커브를 걷어올려 좌중월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부상을 딛고 복귀해 3경기째를 치른 범가너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2패를 당했다. 아직 승리는 없다. 다저스 선발 알렉스 우드는 5⅔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5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돋보이는...
[월드컵] 신태용호, 독일-멕시코전에 가르시아 분석코치 파견 2018-06-16 21:28:14
멕시코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가르시아 에르난데스(64) 전력분석 코치를 파견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선수단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 훈련을 마치고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이동했지만, 가르시아 분석코치는 독일-멕시코 경기를 보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밝혔...
스트리플링 시즌 6승…다저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제압 2018-06-16 14:23:27
필요한 점수를 얻었다. 1회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시즌 9호 선제 솔로포로 앞서나간 다저스는 4회말 맷 켐프의 시즌 11호 1점 홈런과 야시엘 푸이그의 1타점 2루타로 3-0까지 점수를 벌렸다.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해 이날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몸싸움' 다저스 켐프·텍사스 치리노스 1경기 출장 정지 2018-06-16 08:05:53
앞선 3회말 2루 주자로 있다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우익수 앞 안타 때 홈까지 뛰었다. 텍사스 우익수 노마 마자라의 홈 송구는 완벽했고, 포수 치리노스는 3루에서 홈으로 향하는 진로에서 공을 받았다. 이때 켐프는 미식축구 선수처럼 치리노스를 몸으로 거세게 밀쳤다. 곧바로 두 선수는 뒤엉켜 몸싸움을 벌였고, 양...
[월드컵] 6회 우승 겨냥 브라질·2연패 도전 독일 '별들의 전쟁 시작' 2018-06-16 07:00:01
출신'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가 공격을 이끄는 멕시코는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를 비롯해 조바니 도스 산토스-호나탄 도스 산토스(이상 LA 갤럭시) 등이 2선에서 득점을 노린다. 베팅업체 'bet365'는 독일의 배당률을 1/2(0.5배), 멕시코의 배당률을 13/2(6.5배)로 잡았다 horn9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