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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제 및 의료계, 의료공백 사태 극명한 시각차 2024-03-04 15:10:11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길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역이 당면한 전문의 배치 확대와 지역별 의료시설 확충, 의료인력 교육과 유인정책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며 “지금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00여 전공의들께...
여성 직장인 10명 중 4명 "성별 따른 임금차별 경험 있다" 2024-03-03 14:59:06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 569명 증 21.8%만이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채용이나 모집 과정, 직무 배치나 직장 내 승진에서도 성별을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답변 비율도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여성 응답자의 34.6%가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을...
상여금 상위 0.1% 직장인, 한해 '보너스' 평균 6억9천만원 2024-03-02 08:01:11
격차도 확대됐다. 상위 20%의 상여금은 평균 3천927만원을 받아 하위 20%(37만원)와 105.6배 차이가 났다. 2021년은 101.9배였다. 양경숙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은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라며 "근로소득자 간 임금과 마찬가지로 보너스에서 양극화 현상이 확연해지고 있다"고...
FT "고령화 심각한 韓…의사파업 지지 못얻어" 2024-02-29 18:20:24
임금 격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론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1인당 의사 수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1000명당 2.6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035년까지 2만70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연합시론] 2년째 실질임금 감소…저소득층은 적자 살림살이 2024-02-29 16:33:55
명목임금이 2.5% 늘었음에도 소비자물가지수가 3.6%로 더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다. 실질임금은 2022년에도 0.2% 줄어 통계 기준이 바뀐 2012년 이후 처음 감소한 데 이어 2년 연속 후퇴했다. 우울한 수치는 더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3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5.1% 늘었는데...
지금도 비싼데 왜 계속 오를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29 15:00:01
실질임금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상위 소득만 증가했고 나머지 계층에서는 소득이 줄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세청의 2022년 통합소득자료에 의하면 통합소득 상위 20%는 평균 1억1000만원, 하위 20%는 429만원으로 상위 20%가 하위 20%의 25.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고소득자가...
[사설] 中企 지원으론 대기업 일자리 못 늘린다는 KDI의 쓴소리 2024-02-27 17:59:24
힘들 정도로 낮다. 한국 대기업은 종사자는 적은데 임금과 복지 수준은 중기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5~9인 사업체 종사자의 임금은 대기업의 54%에 불과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도 대기업은 법에 정해진 대로 보장하지만 중기 종사자 중 30~50%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기 간 격차를 일으킨 요인...
[그래픽] 연령별 수능 성적에 따른 임금 격차 2024-02-27 15:46:54
[그래픽] 연령별 수능 성적에 따른 임금 격차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고영선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이 발간한 'KDI 포커스: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위 20% 대학교의 졸업생이 하위 20%보다 많게는 50% 가까이 임금을 더 받는 것으로...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 2024-02-27 12:30:30
우리나라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의 임금격차가 최대 1.5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과도한 임금 격차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저출생과 지역 불균형 등 사회적 현상으로도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고영선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은 27일 발간한 'KDI 포커스: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대기업 일자리 비중 獨 40% 넘는데…韓 14% OECD 최하위 2024-02-27 12:00:02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임금 격차가 크다는 점이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5~9인 사업체 임금은 300인 이상 사업체의 5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00~299인 사업체의 임금도 300인 이상 사업체의 71%다. 이런 임금 격차는 1990년대 초부터 꾸준히 커지다가 2015년 이후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