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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얼마나 살까…"최장 7일 분석도" 2020-02-08 07:00:00
안전 보건 자료' 보고서를 보면, 호흡기 배출물에 숨어있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실온에서 7일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 보고서는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229E)가 온도 24도, 습도 50% 이하의 조건에서 폴리염화비닐(PVC), 라미네이트, 목재, 스테인리스스틸 등에 붙어 7일 동안...
"신종코로나, 사스·메르스보다 증상 약해…국내 환자는 경증"(종합) 2020-02-07 17:41:42
말했다. 그는 "메르스 때는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도 많았고 신장이 망가져 투석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의 경우 24명 모두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않고 중증환자도 없다"면서 "폐렴의 경우 나은 뒤 몇 달 간 보며 기능을 평가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폐기능이 심각하게 망가지지는 않을...
병원·보건소 170곳서 '우한 폐렴' 검사 가능 2020-02-07 17:24:07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14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된 사람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방법이 개선되면서 6시간이면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다만 의심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가 검사 기관으로 옮겨지는 시간 등을 감안하면 실제 검사 결과는 하루나 이틀이 지난 뒤에 확인할 수...
[이지현의 생생헬스] 애완견·택배로도 감염? 가능성 희박…환자 머문 곳 위험? 소독 뒤엔 안전 2020-02-07 12:17:18
튀어나가는 호흡기 분비물을 막는 것”이라며 “휴지로도 막을 수 있지만 휴지를 충분히 쓰지 않으면 새는 부분이 있고 항상 휴지를 갖고 다니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 국내에서는 이를 고려해 옷소매로 가리는 방법을 권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bluesky@hankyung.com 도움말=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신종 코로나 초기, 감기와 구분 어려워…'손 씻기'가 예방법" 2020-02-07 10:24:11
아직 모른다. 미국에서는 '기침 예절'이라고 해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만 착용한다. 우리는 병원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한다. 마스크 앞면은 오염됐다. 마스크 앞면을 만지면 손도 오염된다. 마스크는 끈을 잡아서, 다른 사람 손에 안 닿게 버려야 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
중국 우한서 철수한 이탈리아국민 1명 신종코로나 감염 의심 2020-02-06 23:07:20
이 환자는 조만간 감염내과 전문인 로마 스팔란차니 병원으로 옮겨져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이탈리아 당국은 우한에 체류하던 자국민 56명을 전세기로 데려와 로마 외곽의 군 시설에 격리했다. 격리·관찰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이탈리아에선 현재까지 2명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말 로마에...
중국서 온 택배는 안전할까 2020-02-06 17:44:32
WHO가 밝히지 않았다. 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감염내과)는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 표면 재질에 따라 생존 기간이 몇 시간에서 최장 1주일까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기온 5도 이하, 습도 30% 이하의 건조한 상태일 때 더 긴 시간 생존한다”고 답했다. 그는 택배기사가 감염되지 않았으며...
1호 확진자 격리 18일 만에 해제…의료진 "언제든지 퇴원 가능" 2020-02-06 16:46:07
‘주의’로 올렸다. 김진용 인천시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는 “이달 1~4일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결과를 얻어 오늘 격리 해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입원 4일째 발열이 계속되고 폐병변이 생겨 음압카트를 이용, CT 흉부 단층 촬영하고 항바이러스제 항생제를...
어린이는 비켜가는 신종코로나…왜? 2020-02-06 16:16:30
분석했다. 뉴욕타임즈는 신종 코로나뿐만 아니라 과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메르스에 걸렸던 어린이 대부분이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스의 경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000여명의 확진자 중...
"한국 의료진은 나의 영웅"…오늘 퇴원하는 1번 환자 감사 편지 2020-02-06 15:46:22
실내에 들어와 벗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타인과 대화하다가 상대방이나 자신의 침이 마스크에 많이 튀었다면 새것으로 교체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감염병 예방이 도움이 된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병문안 등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확진 환자가 다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