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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과세는 납세자 재산 뺏는 행위"… 마르크스주의 대척점에 위치 2013-04-12 15:49:15
그런 칭호로 불리는 인물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 극소수다. 로스바드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척점에 서 있다. 국가에 완전히 의존하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안으로 전적으로 시장에 의존하는 ‘무정부 자본주의론’을 제시했다. 마르크스는 사회 경제...
아빠 구하려 '1천300kg' 트랙터 들어올린 슈퍼 딸들 2013-04-12 14:30:10
아끼게 됐다고. 스미스의 트랙터에게는 '악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미스는 "만약 딸들이 여기 없어서 내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이라며 "딸들이 날 살렸다"고 말했다. 헤일리와 괴력을 발휘한 한나는 "사실 나도 이 일을 믿을 수가 없다"며 "우리는 친구집에 가려고 했는데 왜 안갔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시장실패 2013-04-11 17:10:44
애덤 스미스는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만, 시장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동체 전체의 경제적 파이가 극대화된다”고 했다. 하지만 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달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시장실패(market faliure)라고 한다....
상상력으로 만든 시장…해외 창조경제 3제, 콜라 유통망 타고 아프리카 구호품 간다 2013-04-10 17:47:53
버나드 스미스 14스토리즈 대표는 “동성 커플은 일반 커플들과 섞이기 싫어해 특별한 결혼 컨설팅을 받고 싶어한다”며 “신랑 2명이 동시에 등장하는 결혼식을 위해 입장 통로를 양쪽으로 설치하는 등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동성결혼 합법화 과정에서 해당 시장은 더욱 팽창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엔-달러 환율 100엔 육박 2013-04-10 07:51:46
스미스 부인이라고 일컫는다. 유로 캐리 자금을 주도하는 사람은 유럽에서 가장 흔한 성인 소피아 부인으로 부른다. 최근 중국계 자금들의 행방도 많이 이동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흥한 성은 왕씨이기 때문에 왕씨 부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원화 자금도 우리나라의 가장 흔한 성을 따 김씨 부인이라고 한다....
[INET 홍콩콘퍼런스] "규제 관련 공무원·변호사 늘수록 경쟁력은 약화" 2013-04-07 16:36:04
나왔다. 퍼거슨 교수는 “애덤 스미스가 청나라에 대해 ‘성장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정체된 국가’라는 표현을 썼다”며 “당시 이 같은 평가가 가능했던 것은 서구사회에 비해 동양사회의 제도가 공정한 법치 측면에서 미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동양에 대한 서구의 우위를 담보했던 법치와 제도...
[장기화되는 北리스크] GM "한반도 위기 지속땐 공장 이전"…中, 한국관광 취소 속출 2013-04-05 17:01:08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티븐 스미스 국방부 장관은 “만일의 사태 발생 시 호주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현지 언론들도 지난 3일 태국 공군이 한반도 위기 상황이 생길 경우 자국민들을 일본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c-130 수송기 2대와 에어버스 a310 여객기 1대를...
[INET 홍콩콘퍼런스] "욕망은 자본주의 움직이는 가솔린" 2013-04-05 16:52:46
욕망(desire)으로 보는 것은 애덤 스미스의 초기 경제학의 기반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다”며 “인간의 욕망과 다른 사람을 닮고자 하는 모방경쟁은 소비이론이나 경제 발전의 주체가 무엇인가를 돌아보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거들었다. 폴 뒤무셸 교토대 교수는 “지라르는 외부와 내부의 폭력으로부터 개인의...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애덤 스미스 전통이다. 노직은 하버드대 동료 교수였던 롤스와의 ‘세기적인 대결’로 유명하다. 주지하다시피, 롤스는 사회민주주의 철학자였다. 개인이 몸에 지닌 모든 자연적 자원은 개인의 소유일 수 없으니까 공공자산이어야 하고 이게 ‘없는 자’를 위한 것이라는 논리로 복지국가 모델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했던...
[Cover Story] 가격상한제·최저임금제…정부통제는 소비자이익 해쳐 2013-04-05 13:46:25
대표하는 인물은 전통적으로 세이, 애덤 스미스, 바스티아, 미제스, 하이예크를 들 수 있다. 반대로 간섭주의 인물로는 가장 과격한 마르크스를 비롯해 비스마르크, 비버리지, 케인스가 포함된다.바스티아와 미제스는 하이예크와 더불어 시장을 가장 냉철하게 바라본 학자다. 바스티아는 불멸의 저서 ‘법’에서 정부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