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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2년 만에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2024-06-12 20:08:23
받았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한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감염 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데 주로 피부나 체액·침방울 등을 통해 전염된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
인도서 5년만에 H9N2 조류인플루엔자 사람 감염…"치료 후 퇴원" 2024-06-12 15:50:45
4살짜리 어린이가 지난 2월 H9N2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3개월 치료 후 퇴원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어린이는 심각한 호흡기 질환, 고열, 복부 경련 등으로 중환자실 신세도 졌다. 그는 집 주변에서 가금류에 노출됐고 그와 접촉한 이나 가족 중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호소한 사람은 없다고 WHO는 전했다. 인도에서 사람이...
'치사율 30%' 감염병 최대 규모 유행하는 日…백신도 없다 2024-06-12 00:20:41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건강한 사람이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면 가벼운 호흡기 증상 후 회복된다. 다만 고령, 당뇨병,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자에게는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이 유발할 수 있다.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치사율 30%…일본서 또 유행 2024-06-11 14:41:04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감염질환으로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빠르게 악화하면서 30%가 넘는 치명률을 보인다. 11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6월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속보치)가 977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30% 넘는 치명률' STSS 올해 日서 2.8배로 증가…역대 최다 2024-06-11 14:26:22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6월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속보치)가 977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작년 연간 941명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으로, 현행 방식의 집계가 개시된 1999년 이래 최다다.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돼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올해 보건의료 R&D 2조2천억 투입…마약·복지·난임 투자 2024-06-11 14:00:03
난임 치료기술 등 사회문제 해결형 R&D에 적극 투자한다. 감염병 대유행(팬데믹), 미정복 질환 등 국가 난제 해결을 위한 'ARPA-H'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날 바이오특위는 제3차 국가 생명자원연구 관리·활용 시행계획 2024년도 시행계획안도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생명자원연구에 지난해 대비 10.7% 늘어난...
고피자, 태국 재계 1위 그룹서 투자 유치…딥브레인AI는 상조 회사에 추모 서비스 제공 [Geeks' Briefing] 2024-06-10 14:44:10
미생물 감염병 혁신 신약 및 아토피 치료제 개발 업체 앰틱스바이오가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이다. 통과하기 위해서는...
조류 독감 사망사태…"복합적 요인" 2024-06-08 17:39:57
검사가 진행됐고 남성이 H5N2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멕시코 당국은 사망자가 만성 신부전, 당뇨병,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멕시코 보건부는 이어 7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H5N2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자는 이 바이러스 때문에 숨진 게 아니라 여러 장기의 기능 부전을 초래하는 패혈증...
WHO "첫 조류인플루엔자 H5N2 감염자 여러 요인으로 사망" 2024-06-08 15:42:17
사망했다. 이후 검사가 진행됐고 남성이 H5N2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멕시코 당국은 사망자가 만성 신부전, 당뇨병,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멕시코 보건부는 이어 7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H5N2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자는 이 바이러스 때문에 숨진 게 아니라 여러 장기의 기능 부전을 초래...
멕시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만성 질환으로 사망" 2024-06-08 00:44:26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만성 질환으로 사망" 보건부, 사인 확대해석 경계…"접촉자 모두 음성" 재차 확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정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주민의 사인에 대해 '만성 질환에 의한 패혈증'으로 결론지었다.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