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북회담 성과 컸지만 '비핵화' 진전없는 정세전환 한계 2018-01-10 10:30:02
부각하는데 노력하면 좋겠다. 북측의 대규모 대표단과 예술단으로 시선이 쏠리면 올림픽 행사가 자칫 북한의 선전장화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 남북군사회담이 열리면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나오도록 확고히 요구하는 게 주어진 과제"라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軍, 군사실무회담부터 준비…"北방문단 통행 안전조치 협의" 2018-01-10 09:21:33
대표단,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 행사를 위해 대규모 북측 방문단이 내려오는 만큼 육로 통행 수단이나 통행방법, 통행절차, 방문단이 쓸 통신수단 등 실무적으로 협의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1-10 08:00:10
물론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zRE8KuDA7- ■ 北, 단절 23개월만에 서해 軍통신선 오늘 복원 북한이 9일 2년 가까이 끊겨있던 서해 군 통신선을 복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 오전...
사상 최대규모 북한 방문단 올까…실무회담서 규모확정 2018-01-10 07:13:55
대표단,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과거 남쪽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북한이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낸 적은 있지만, 예술단이나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등을 보낸 적은 없다는 점에서 이번 합의가 남북 실무 조율을 거쳐 구체적인...
[연합시론] 평창 참가에 군사당국회담까지, 회담 성과 기대 이상이다 2018-01-10 01:00:38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이전에 없던 예술단, 참관단까지 포함돼 대표단 규모가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보도문에 넣지는 않았지만, 개회식 공동 입장과 남북 공동문화 행사 개최 등에 대해서도 ...
평창에 사상 최대규모 北방문단 오나…실무회담 통해 규모확정(종합) 2018-01-10 00:05:31
예술단·참관단·태권도시범단 등 파견키로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남북 양측이 9일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의 대규모 방문단 파견에 합의함에 따라 사상 최대규모의 방문단이 남쪽을 찾을지 주목된다. 이날 합의된 공동보도문에서 북측은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은...
화기애애했던 고위급회담…막판 '비핵화·軍통신선' 논란도(종합) 2018-01-09 23:32:24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등을 파견한다는 북측의 입장표명이 있었다. 남측이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북측한테서 듣기를 고대하던 답이었다. 비핵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화 재개가 필요하다는 남측의 기조발언에도 북측은 예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회의가 1시간여...
3년여만 군사회담 어떤 의제 논의하나…확성기방송 최대난관 2018-01-09 23:30:05
선수단뿐 아니라 고위급 대표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기자단 등을 대거 파견하기로 한 만큼,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머리를 맞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선수단 등이 남측으로 이동하는 만큼 올림픽 기간에 회담 개최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군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
남북, '평창' 넘어 관계개선 시동…한반도 '평화' 깃드나 2018-01-09 23:07:13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평창에 파견키로 했고 남측은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실무회담을 통해 규모와 방남 경로, 절차, 숙박문제 등이 논의되겠지만, 북한 방문단은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이 가장 큰 규모의 방문단을 파견...
최문순 지사 "북한 평창 참가 환영…차질없이 준비하겠다" 2018-01-09 22:45:58
최 지사는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선수단을 비롯해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내용이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고 짧은 기간에 빠른 속도로 합의해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최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