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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지붕 태양광 준공…"시장 공략 박차" 2024-06-11 09:45:10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SK에코플랜트는 10일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삼일 비나(Samil Vina) 공장에서 지붕 태양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붕 태양광은 건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삼일 비나 공장 지붕에 구축된 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은...
모디 印총리 압승 무산에 증시 급락…"저점 매수 기회" 2024-06-07 07:20:44
시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국영기업과 에너지, 철강, 원자재, 인프라에서 두 자릿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모디 총리가 '압승'을 한 게 아니라 가까스로 승리하면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가는 정책 모멘텀(동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SK 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2024-06-05 09:27:50
체결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수요지 인근에 열병합발전소를 구축해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분산에너지 사업이다. 협약으로 두 회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집단에너지 사업허가 취득 및 발전소 건립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적인 열 생산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시설 중...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99.47%를 생산하며, 국영 기업 국립에너지통제센터(CENACE)가 대부분의 송전망을 관리한다. 폴 알레한드로 산체스 멕시코 에너지 컨설턴트는 “발전과 송전 투자가 부족했던 지난 수년간이 너무 길었다”고 말했다. 셰인바움은 화석연료를 풍력·태양열 등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지역별 분산발전 등을 추진해 전력난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방안, 합리적인가 2024-06-03 10:00:44
나온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인가.[찬성] 송전·'발전소 님비' 보상 재원 필요…전력 소비 억제, 데이터센터 분산 기대선진국에서는 전력산업을 ‘배달(delivery) 산업’이라고 많이 표현한다. 생산 못지않게 송전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한국에서는 발전소 건립 여부와 어떤 ...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전기를 수요지로 나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역시 설치 여건이 좋은 호남과 경남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지역 내에서 소비되지 못하고 송전망을 타고 수도권 등 원거리로 수요를 분산시켜야 하는 구조다. 전기위원장을 지낸 강승진 한국공학대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명예교수는 "안 그래도 송전망 제약 때문에 재생에너지 발전...
[오늘시장 특징주] 금양그린파워(282720) 2024-05-30 17:26:53
및 친환경 에너지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는 금양그린파워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발전 플랜트의 건설은 금양그린파워의 역할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며, 최근 현대건설로부터 신한울 3, 4호기 주위 설비 공사를 따낸 것도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합니다.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커질 경우,...
정부, 전력망 알박기 차단하고 출력제어 조건부로 발전허가 낸다 2024-05-30 11:00:13
전압을 빠르게 조절해 계통 안정성을 향상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피크시간에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그 외 시간에 방전해 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우선 접속을 허용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27년까지 최대 9.3GW의 여유 용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출력제어율이 3% 이상인...
탄소배출권 급등, ETF도 날았다 2024-05-28 18:17:54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NEF)는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이 2035년에는 t당 200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경기 침체 지속과 온난화 등의 변수에도 수요 증가로 배출권 가격은 당분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기술 상용화 나서 2024-05-28 13:55:39
전기차 배터리 간 전기 흐름 및 안전한 거래가 보장되도록 표준화된 상호 운용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V2G 기술은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가상 전력 플랫폼'(VPP) 사업에 있어서 핵심 분산 에너지자원이 될 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SDV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