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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 자수 "딸 유대균과 도피…언론 노출 압박" 구원파 입장은? 2014-06-13 17:40:56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총책임을 맡은 구원파 신도 신엄마가 자수했다. 신엄마(64)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73)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엄마는 이날 변호사를 대동하고 수원지검에 나타나 자수했다. 수원지검은 미리 발부받은...
신엄마 자수, 딸은 유대균과 도피 중…집안·직업 등 `알수록 충격적` 2014-06-13 17:06:37
세모그룹의 도피를 도운 최측근 신엄마가 자수한 가운데 딸이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함께 도피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인 신엄마(신명희·64·여)가 검찰에 자수했다. 신엄마는 이날 정오 무렵 변호인을 통해...
신엄마 딸, 유병언 아들 유대균과의 관계가…'충격' 2014-06-13 15:31:50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엄마'(64)가 수원지검에 자수했다.신엄마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로 유병언의 최측근으로 구속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신엄마 자수한 이유? `딸은 유대균 도와`…유병언 도피 주도 "누구길래?" 2014-06-13 14:54:49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총책임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 여신도인 일명 신엄마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검찰 측은 13일 오후 2시께 신엄마가 수원지검에 자수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60대 구원파 여신도 일명 신엄마로 일컬어진 64세 신명희 씨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기획한 김엄마 이상의...
경찰, 유병언 친형 병일씨 금수원 인근서 긴급체포 2014-06-13 11:38:36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병일(75)씨가 긴급체포됐다.안성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벌여 유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유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인물이다.세월호 참사와...
유병언, 홍원항 잠임 포착 ‘검거망 좁혀가고 있어…’ 2014-06-11 21:47:42
세모그룹 회장이 홍원항에 잠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6월11일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이 홍원항으로 잠입한 정황을 포착해 병력을 동원해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동태가 파악된 만큼 이제 검거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검거망을 좁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유병언 도피 22일째…역대 도주범은…신창원은 907일만에 붙잡혀 2014-06-11 21:02:52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에 대한 지명수배령이 떨어진 지 22일째. 검·경은 금수원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유 전 회장 일가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이처럼 수사 당국의 포위망을 피해 도망을 다닌 ‘도주범’은 유 전 회장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유병언 '신출귀몰' 돕는 휴대전화 감청제한법 2014-06-11 20:37:25
벌써 잡았을 텐데….”(검찰 관계자)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도피를 주도하고 있는 이른바 ‘두 엄마(김 엄마·신 엄마)’의 체포를 위해 경기 안성시 금수원에 11일 재진입했으나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 앞서 금수원 인근 별장과 전남 순천 은신처 급습작전도 한 발 늦어 빈손으...
경찰 금수원 진입 "두 엄마를 찾아라"…구원파 신도 집결 '일촉즉발' 2014-06-11 13:15:03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 엄마 와 김 엄마 등을 대상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다.앞서 검찰은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 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 한 후 검찰 수사관 2명과 경찰 기동대 400여명을 투입했다.경찰의 금수원 진입 과정에서 신도들은 "절대 흥분하지 마라. 돌발...
[세월호 침몰] 경찰, 유병언 도피 도운 신도 3명 체포 2014-06-11 10:03:24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임모 씨 등 신도 3명을 체포했다.경찰은 오전 8시13분 40여 개 기동중대 4000여 명을 금수원 정문을 통해 투입해 1시간여만인 9시16분께 이들을 붙잡았다.임 씨 등은 유 회장의 도주차량을 확보해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엄마(64·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