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재일 "작년 모든 것 만족…한국시리즈 3연패 일조하고 싶어" 2017-02-12 14:29:07
이 중에서 오재일은 그동안 숨겨놓은 타격 감각을 마음껏 뽐내면서 두산의 주전 1루수 자리를 꿰찼다. 그는 12일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개막을 준비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 오재일은 구단을 통한 인터뷰에서 "2005년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며 "나도 좋고 팀도 좋은...
WBC 대거 차출 두산, 3연패 달성에 악영향 있을까 2017-02-05 10:08:42
투수 이대은이 나머지 2명이다. 두산은 1루수 오재일, 좌익수 김재환을 제외한 모든 주전 선수가 WBC에 나선다. 8명의 두산 선수는 한 달 이른 실전 무대를 준비하느라 현재 스프링캠프지인 호주에서 남들보다 몇 배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 정근우(한화)의 부상으로 이달 초 갑자기 태극마크를 달게 된 2루수 오재원은...
3할 치면 '억대 연봉'…성과는 배신하지 않는다 2017-01-31 16:39:02
이끈 박건우와 오재일도 연봉으로 각각 1억9500만원(179% 인상)과 1억9800만원(108% 인상)을 받게 됐다. 데뷔 첫 3할을 달성한 lg 트윈스의 채은성은 191% 인상된 1억6000만원을 받는다.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타율이 내려갔지만 연봉은 1억6000만원으로 100% 올랐다. 성적을 들여다 보면 연봉 고과에 대한 답이 나온다....
'특급 백업' 최주환이 등번호 바꾼 사연 2017-01-28 05:56:07
'특급 백업'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1루수 오재일(31), 2루수 오재원(32), 유격수 김재호(32), 3루수 허경민(27)으로 이뤄진 두산의 탄탄한 내야는 최주환이 주전으로 발돋움할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최주환은 2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좀 더 잘해서 '특급 백업'이라는 꼬리표를...
민병헌 5억5천·유희관 5억…두산, 연봉 재계약 완료 2017-01-25 10:23:50
찍은 김재환, 박건우, 오재일은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4번 타자 김재환은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300%) 오른 2억원에 계약했다. 300% 인상률은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이다. 김재환은 2014년 유희관의 284.6%(2천600만원→1억원)를 넘어섰다. 톱타자 박건우는 7천만원에서 1억2천500만원(178.6%) 오른...
<프로야구> 김태형 감독의 경계…"KIA·LG, 눈에 띄게 강해졌다" 2017-01-08 06:00:01
김재환과 오재일, 박건우는 물론이고 양의지, 민병헌, 김재호, 오재원 등 기존 핵심 멤버도 변함없이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마운드가 신경 쓰인다"고 했다. 그는 "선발투수 4명이야 올해도 잘 던질 거라고 예상하지만 5선발, 6선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며 "중간계투가...
한국시리즈 1차전 MVP 니퍼트 "무실점 기록, 의식하지 않는다" 2016-10-29 19:16:00
걸어 잠그고 오재일이 연장 11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 1-0으로 승리했다.니퍼트는 한국시리즈 1차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kbo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도 세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26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니퍼트는 2016년 가을 잔치 서막을 신기록 달성으로...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이 먼저 웃었다 2016-10-29 18:26:49
연장전이 열린 건 이번이 18번째다. 1차전이 연장으로 치러진 건 1994년 이후 22년만이자 역대 4번째다. 연장전에서는 NC는 1사 3루의 절호의 기회에서 횡사가 나오며 득점 기회를 날린 반면 두산은 오재일의 귀중한 결승점이 터지며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양팀은 30일 잠실에서 2차전을 치른다. 두산은 장원준,...
두산, 니퍼트·허경민 활약 속에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2016-10-29 18:04:14
만루 작전을 썼다.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오재일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올렸다.한편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이날 8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니퍼 ??지난해 10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7회부터 이날 경기까지 34⅓이닝 동안...
한국시리즈 1차전 앞둔 두산·NC "낮 경기 자신있다" 2016-10-29 12:59:04
낮 경기 팀 타율은 0.313이다. 두산 클린업 트리오 민병헌(타율 0.375, 6타점), 오재일(타율 0.356, 6홈런, 14타점), 김재환(타율 0.327, 4홈런, 12타점)이 모두 낮 경기에 강했다.nc의 낮 경기 팀 타율은 0.301이다. 두산보다 0.12 낮지만, 상대 투수에는 부담을 줄 수 있다. 에릭 테임즈가 낮 경기 타율 0.368, 1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