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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죽은 형 생각하며 김래원 향해 독기 품어~ 2015-01-07 00:36:09
“이태섭(이기영)대표는 가셨지만 윤지숙(최명길)장관이 총장님과 김상민(정동환)의 연결고리를 밝힐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강재야, 나하고 김회장하고 묶인 고리 풀어서 정환(김래원)이 들어갈 관에 같이 넣자”라며 “우리 형님 차가운 물에서 숨도 못 쉬고 가버렸다. 정환이 뜨신 방에서...
‘펀치’ 김래원, 강한 검사의 모습부터 고통 앞 무너지는 모습까지 완벽 ‘전율’ 2015-01-06 11:28:10
정환(김래원 분)이 뇌종양의 통증을 피부로 느끼며 3개월 시한부 삶을 체감하는 내용을 그렸다. 3개월 시한부 판정 이후 정환이 몰두한 것은 다름 아닌 주변 정리. 일찍 여읜 아버지 대신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왔던 그는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엄마(송옥숙 분)와 동생 현선(이영은 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대상을...
"펀치" 조재현, "교도소 옆방 같이 쓸래?" 김래원 `협박` 2015-01-06 08:30:11
박정환(김래원)에게 경찰을 피해 잠적한 이태섭(이기영)을 데려다 놓으라고 엄포를 놨다. 뿐 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하경(김아중)이 다칠거라고 경고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다리를 꼰 채 “헤어진 마누라 다치는 건 괜찮은데 총장님이 걱정되네. 신하경(김아중)도 들었다. 김상민(정동환) 회장 진술. 몇 년...
‘펀치’ 서지혜, 김래원에 돌직구 고백 “선배 말 듣는 건 계산 아니에요. 마음이거든요” 2015-01-06 08:10:40
정환에게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최연진의 냉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상 박정환의 편에 서있던 최연진이 계속해서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당한 최연진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일지 지켜보는...
"펀치" 김래원, 서지혜에게 "다른 여자, 다른 아이 없을거다" 냉정하게 대해~ 2015-01-06 00:57:53
선배 싫어한다. 여자로 안 본다. 검사로 보지. 그리고 언젠가 하경검사(김아중)랑 재결합 할 거라는 소리도 있다. 그래서 검찰청 여검사 500명중에 정환 선배 남자로 보는 사람은 저 말고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최연진(서지혜)에게 “앞으로 내 인생에 다른 여자는 없을 거고,...
‘펀치’ 김래원, 남은 삶은 가족 위해 쓰겠다 ‘남겨질 가족 위해 고군분투’ 2015-01-05 17:53:04
선고를 받은 정환은 그마저도 마약성 진통제에 의지한 채 지독한 고통을 참아내며 남은 생을 살아야 하는 상황. 하지만 절망 속에 하루라도 허투루 보낼 여유가 없다. 그에게는 지켜야 할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아버지를 잃은 이후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왔던 정환은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계획하며 들떠 있는...
‘펀치’ 김래원vs조재현, 본격 대립 시작 “하경이 내놓으세요” 2014-12-30 10:20:49
박정환(김래원 분)이 세진자동차 연구원 사망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신하경(김아중 분)을 빼내기 위해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 분)과 손잡고 이태준(조재현 분)·이태섭(이기영 분) 형제를 단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진술서를 손에 넣는 과정을 숨 가쁘게 전개시키며 가족보다 끈끈했던 박정환, 이태준의 완전한 결별을...
‘펀치’, 드디어 맞붙은 김래원 vs 조재현, 이토록 살벌한 짜장면 먹방 2014-12-30 08:38:08
대하며 애틋한 눈빛을 숨기지 못하는 정환이 세진자동차 부도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자는 신하경(김아중)과는 의견충돌을 빚으며 서늘하게 돌변하는 모습은 3개월이라는 시간 속에 갇힌 정환의 절망과 더불어 절박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펀치’는 정글 ...
"펀치" 김래원, 조재현과의 거래 성공 `김아중 빼 내` 2014-12-30 08:30:10
박정환(김래원)은 “하경이(김아중) 오늘 안에 나오게 해달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이태준(조재현)은 “내가 널 잘 안다. 상대가 못 들어줄 제안을 할 때는 보따리 한 뭉탱이 챙겨달라는 거 아니냐. 돈이냐. 자리냐? 김회장(정동환) 진술서가 세상에 알려지면 내 허리는 분질러 질거고, 네 다리는 부러지게...
‘펀치’ 김래원, 시한부 절망 속 놓치지 않는 능력자 검사의 자존감 ‘그 탁월함’ 2014-12-30 08:23:10
정환 캐릭터의 특징을 섬세하게 세공하며 인물의 숨을 불어넣고 있다. 극한 순간에 이르러서야 한 순간 짧게 폭발하고 말 뿐 오열하거나 질러대지 않고 담담한 수습에 초점을 맞추는 그의 연기는 칼날 같은 검사 박정환과 맞아 떨어지며 인물이 처한 슬픔을 읽게 한다. 오히려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못된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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