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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결승 진출…올림픽 9연패까지 `1승` 남았다 2021-07-25 15:39:35
마루사바로 팀을 꾸린 벨라루스를 5-1(54-52 57-51 53-53)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어지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독일의 준결승 승자와 오후 4시 40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여기서 이기면 한국 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9개 대회 연속으로 이 종목을 제패하는 기록을 쓴다.
세계 1위 조코비치, 도쿄올림픽 테니스 1회전서 낙승 2021-07-24 17:50:56
모두 제패한 조코비치는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다음달 개막하는 US오픈까지 석권하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남자 테니스에선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여자부에선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안레나르트 슈트루프(48위·독일)과 맞붙는다....
총·칼·활·발…5년을 기다렸다, 도쿄대첩 기대하시라 2021-07-22 17:27:53
1일 테니스에선 ‘골든 슬램’을 노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테니스 선수 최초로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고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거는 골든 슬램을 위해선 우승이 필수다. ‘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 남자 농구팀은 이변이 없는 한 7일...
밀워키 NBA 챔피언십 우승축하 인파 속 잇단 총격…3명 부상 2021-07-22 08:20:47
=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2020-2021 NB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5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은 날, 축하 인파가 몰린 밀워키 시내에서는 총격 사건이 잇따랐다. 밀워키 경찰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0시 45분께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벅스 홈구장 '파이서브 포럼'(Fiserv Forum) 인근...
[주식경제] 中, 디지털 위안화로 아시아 통일하겠다?…속도내는 글로벌 CBDC 대전 2021-07-21 17:01:27
디지털화폐 시대에 적어도 아시아는 제패해야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디지털 위안화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상 그렇게 되면 미국 입장에서는 잘못하면 아시아 지역에서 기축통화 지위를 디지털 위안화에 빼앗길 위험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연준 의장도 굉장히 ...
갤럭시 손잡고 큰 유튜브뮤직, 국내 음원시장 제패 나서나 2021-07-20 17:13:57
세계 6위 규모인 한국 음원 시장에서 유튜브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업체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유튜브뮤직의 월 이용자 수(MAU)는 375만여 명. 부동의 1위인 멜론(878만 명)과 2위 지니(506만 명)에 이은 3위다. 하지만 음원업계에선 영상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이용자를 고려하면...
퍼팅 거리에 따라 두 가지 '퍼팅 그립' 쓴 모리카와 2021-07-19 17:52:51
19일(한국시간) 제149회 디오픈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대회 기간에 두 가지 방법으로 퍼팅 그립을 쥐었다. 10m가 넘는 ‘롱 퍼트’가 남았을 땐 컨벤셔널(conventional) 그립을 썼고, 그보다 짧으면 소(saw) 방식으로 그립을 쥐었다. 컨벤셔널 그립은 오른손바닥이 왼손보다 아래에 자리하는 가장 대중적인...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제패한 선수는 남자 골프 역사상 모리카와가 유일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모리카와는 우즈 이후 25세 이전에 PGA챔피언십과 디오픈을 제패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2019년 프로로 데뷔한 모리카와는 한창 경험을 쌓을 나이다. 해안을 따라 만든 링크스 골프장도 지난주 스코티시...
참가 여부 '반반'이라던 조코비치, 올림픽 간다 2021-07-16 17:58:43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제패한 조코비치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US오픈까지 우승하면 골든 그랜드 슬램(골든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단식 우승을 독차지하는 골든 슬램은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여자부에서 딱 한 차례 달성한 대기록이다. 조코비치의 금메달...
조코비치, 도쿄올림픽 간다…골든그랜드슬램 다시 한번 도전 2021-07-16 10:55:01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제패한 조코비치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US오픈에서 우승하면 골든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단식 우승을 독차지하는 '골든 슬램'은 여자부에서만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1988년에 딱 한 차례 달성한 대기록이다. 조코비치의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