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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한국을 떠난다…제조업 이어 금융투자도 해외로 2016-06-19 17:59:57
고공행진을 펼치는 동안 코스피지수는 고작 1.0%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배당률, 잠재성장률, 통화 가치 등 여러 가지 요건을 감안하면 국내에 투자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숭철 사학연금관리공단 주식운용팀장)는 진단이다.물론 해외투자가 중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을 통해 국내 연기금 및 보험사 등의 자산...
'신동빈 자금관리' 실세 고바야시 어디로 갔나(종합) 2016-06-17 16:48:16
1천665억원 규모로 롯데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한 회사다. 1995년 11월 부산할부금융으로 설립됐다가 2000년 3월 롯데캐피탈로사명을 변경했다. 고바야시 대표가 처음 롯데캐피탈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롯데캐피탈은 카드 사태 이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망하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고바야시...
<사상 최저금리> 고수들이 추천하는 재테크 전략은 2016-06-12 07:08:19
깔렸다. 펀드, 채권, 달러, 부동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주가연계증권(ELS) 등무궁무진하다. 자신의 자산규모나 나이(은퇴 여부), 선호하는 투자 스타일(위험도)에 따라 적절히 고르면 된다. 짬을 내 가까운 증권사 영업점이나 은행 PB센터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자. 그러면 의외로 쉽게...
<사상 최저금리> 재테크는…"예·적금보다 펀드·회사채·부동산" 2016-06-12 07:08:16
채권시장은 괜찮을 것 같다. 개인이 하기 어려우니 채권형펀드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장인이라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해서 돈을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일임형으로 가입하면 전문가들이 알아서 굴려준다. 은퇴생활자는 아주 힘들어졌다. 연금 생활자는 금리가 떨어지면 연금도 줄어들수...
펀드 위축돼도 운용사 실적 '쑥쑥크는' 까닭 2016-06-06 18:43:12
부진한 증시와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채권혼합형펀드로 3조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다.김미숙 kb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 팀장은 “비용 절감으로 인한 수익 개선보다는 채권혼합형펀드 판매가 급증하고 인프라 및 부동산펀드 등 대체투자 부문에서 50억원 가까운 영업수익을 올리며 실적...
"경제활성화법 중점" vs "경제민주화법 우선"…20대 초반부터 격돌 2016-05-29 17:52:12
청년고용할당제 도입, 노동시간 단축, 소액 장기연체채권 소각 등을 위한 법안도 낼 방침이다.더민주 정책위는 최운열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태스크포스’를 꾸려 19대 국회에 제출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변 의장은 “19대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이 제대로 처리된...
"세계 100대 은행에 한국 6곳…대출 의존은 낮춰야" 2016-05-24 06:07:04
팀장은 지적했다. 100대 은행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6%,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5%였으나 한국계 은행의 ROE는 5.56%, ROA는 0.43%로 평균을 밑돌았다. 다만 부실채권(NPL) 비율은 1.45%로, 전체 평균(3.58%)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정 팀장은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은행과 비교해 Tier...
"바꿔야 산다"…한화투자증권은 지금 변신 중 2016-05-24 04:05:06
최근 Ƈ세대 채권 애널리스트'인 김일구 투자전략팀장을 리서치센터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분야별 인력 강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유화·에너지, 방산·기계, 건설·유통, 금융 등 4개 부문에서 한화그룹 계열사1∼3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보조 연구원(RA) 모집에 나서기도 했다. 여 대표는 조직을 먼저...
신영증권의 '자산관리 실험'…결과는 'A+' 2016-05-22 19:29:47
팀 자산관리제의 최대 강점이다. 신혜정 신영증권 압구정지점 팀장은 “1 대 1로 자산관리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pb 개인의 위험성향이나 주관이 묻어나지만 여러 명이 의견을 나누면 위험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강조했다.‘안면 영업’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 팀장은...
'쉬는 돈' 관리…고수는 남다르다 2016-05-17 19:39:27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펀드로는 한 달 새 952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 투자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리스크(위험) 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안전자산으로 채우려는 투자자들이 첫 부류다. 이들은 주로 중장기 국공채를 담는 펀드를 선호한다.두 번째 부류는 주식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