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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창수회장과 형제들, GS건설 증자 나선다" 2014-02-12 10:33:33
GS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인 허 회장의 형제들이 이번 증자에 총 1천900억원 이상을 참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GS건설은 자본확충을 위해 총 5천억∼6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GS건설의 지분 구조는 최대주주인 허 회장(11.8%)과 허...
[마켓인사이트] KAI로 '대박'난 미래에셋 2014-02-11 20:59:25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pe와 imm pe로 구성된 재무적투자자(fi) 오딘홀딩스는 전날 장마감 후 kai 지분 487만3757주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 매각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와 노무라증권이 매각을 주관했다. 주당 매각 가격은 3만831원으로 전날 종가 3만1950원에서...
불황 넘어 깜짝 이익…'작은 거인' 메리츠종금증권 2014-02-07 07:07:00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돈을 벌었다. 구조화금융,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dls), 부실채권(npl) 등 특화된 사업분야가 성공비결로 꼽힌다. 증권업 불황 속에서도 각 사업분야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덕분에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3.5%를 기록했다.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아모레퍼시픽, 작년 4분기 깜짝실적…"연매출 3조 진입"(상보) 2014-02-06 14:48:10
다소 완화된 것으로 추정했다.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대치가 낮은 수준으로 형성된 상황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내놨다"며 "그러나 연간으로 이익 성장이 1%대에 그쳤고, 올해 매출 전망을 감안한 성장률이 10% 수준인 점에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은 부담스러운...
AIA·PCA생명, 변액보험 판매 부실 적발 2014-01-27 12:01:14
KB생명 등이다. 지난해 '저조' 그룹에 속했던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양호'로 개선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AIA생명 등 이들 외국계 보험사는 타사보다 보험설계사 의존도가 높고 경영진의 개선 의지가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올해 처음으로 미스터리쇼핑을...
<고침> 경제(증시 침체 장기화에 증권사 실적…) 2014-01-24 18:31:12
공통 요인에 '동양그룹 사태'의 여파까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5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도(116억원)보다 손실액이 397.8%늘었다. 당기순손실도 같은 기간 100억원에서 472억원까지 늘었고, 매출액은 4천271억원으로 전년(6천439억원) 대비 33.7% 줄었다. 이들 두...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⑪]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 미래에셋 신화 이어간다 2014-01-23 09:46:49
"미래에셋을 떠난 뒤 무엇이 달라졌나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건 없어요. 미래에셋 시절에도 처음에는 작았지만 점차 키워나간 거니까요."구재상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사진)의 이름이 금융투자업계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가볍지 않다. 그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함께...
<현대엠코·엔지니어링 합병 후 다음 수순은>(종합) 2014-01-16 15:32:07
적어 정의선 부회장의 그룹 승계를위해 현대엠코와 현대엔지어링 합병 법인이 기업공개(IPO)를 하는 방안이 낫다는 전망을 내놨다. 정 부회장의 승계가 이뤄지려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에서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16.9%)을 사들여야 하는 만큼 상장을 통해...
<현대엠코·엔지니어링 합병 후 다음 수순은> 2014-01-16 15:08:56
적어 정의선 부회장의 그룹 승계를위해 현대엠코와 현대엔지어링 합병 법인이 기업공개(IPO)를 하는 방안이 낫다는 전망을 내놨다. 정 부회장의 승계가 이뤄지려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에서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16.9%)을 사들여야 하는 만큼 상장을 통해...
[비즈&라이프] "정보 왜곡 우려" 비서실장도 두지 않는 회장, 큰 그림만 그리고 실무 집행 전적으로 맡겨 2014-01-14 22:01:59
리더십'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해외서 답 찾다 매년 수개월 해외 머물며 직접 발품 팔고 현장 검증 2세 경영승계 없다…소유와 경영 분리 투자 전문가가 경영할 것…공평인사 절대 타협 안해 [ 조재길 기자 ] #1.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56)이 작년 사장단 경영전략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질문했다. “우리가 직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