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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채정안 피부 대격돌 2013-04-24 09:13:02
세련미 넘치는 여인, 채정안 새침한 악역의 채정안도 결코 밉지만은 않다. 흡인력 있는 연기력과 세련된 이미지 덕분인데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 라인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으로 흘러내린 머리를 살짝 넘길 때는 악역이지만 청순한 매력까지 풍긴다. 채정안은 30대 후반이라는 것이...
일라이저 우드 주연 스릴러 '매니악' 5월 개봉 확정 2013-04-23 15:03:07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악역을 맡았다는 사실도 그랬지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정신 없이 빠져들어서 스스로도 좀 놀랐다"라고 강한 애착을 보이며 그만의 스타일로 잔혹하지만 연민과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슬픈 살인자 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영화 속에서 일라이저 우드의 슬픈 사랑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운...
[★★화보] 배우 조현재, 내추럴 화보로 여심을 사로잡다 2013-04-22 14:47:19
애디 강은 순정남 캐릭터도 악역도 아닌 자신의 목적이 분명한 인물이었다. 다정다감하고 착한 남자의 역할을 떠나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향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처음 시작은 가수였지만 지금은 연기자이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의...
`돈의 화신` 결말, `인과응보`‥"시원하다" 2013-04-22 14:03:21
등 악역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세광은 궁지에 몰려 총상을 입고 도망치다 결국 이차돈을 권총으로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은비령을 협박해 이차돈을 불러냈다. 그러나 은비령은 더이상 죄를 짓는 것을 거부해 술잔에 몰래 독을 타 지세광과 나눠 마신다. 지세광은 은비령이 독을 탄 술을 먹고 피를...
[인터뷰]'노리개' 최승호 감독 "저도 고해성사하는 느낌으로 만들었죠" 2013-04-20 08:00:05
악역들과 그들의 동조자들에게 어느정도 투영시켰던 것 같다. 나도 한때는 저랬을 수도 있겟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계의 일면을 다룬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 전반에 깔려있는 여성들의 인권 문제를 다뤘다고 생각했다. -흥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노리개'가 사회 고발 영화의 흐름...
지아 조커 변신, 싱크로율 99%…때이른 납량특집 ‘깜짝’ 2013-04-12 22:36:51
속 지아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악역 조커로 분장한 채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눈 주위를 감싼 다크서클, 양쪽으로 길게 찢어진 입까지 조커와 판박이다. 지아 조커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공포특집 할 때가 됐나?” “지아 조커 변신, 왜이렇게 리얼해” “드림팀 기대되는데?” 등 다양한...
장옥정 시청률 하락 속, 아역들 명품연기 아쉽네 2013-04-10 17:33:52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그동안 악역으로만 알고 있던 장희빈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경쟁 상대였던 장현(성동일)의 분노를 사게 됐다. 옥정은 장현과 자경의 음모로 인해 화염 속에 고립되고 강 씨 부인은 옥정을 살리며 대신 죽음을 맞았다. 어린 옥정...
[인터뷰] 배우 주아성, 운전수 단역에서 박해진의 든든한 조언을 듣기까지 2013-04-10 10:53:02
연기해 보고픈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악역 한번 해 보고 싶다 말한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신애리를 보며 평소 표현해 보지 못한 감정을 연기로나마 시도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더불어 악역은 더 많은 연구와 집중력이 필요로 할 텐데 그 부분을 나 자신이 어떻게 소화하고 표출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야왕’ 수애, 드라마 끝나도 악녀 ‘주다해룩’ 인기는 이어진다 2013-04-09 16:37:01
중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데뷔 후 첫 악역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그녀가 선보인 스타일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특히 올 봄 트렌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화사한 비비드 컬러의 재킷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6회 방송에서는 롱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인터뷰] 최무성 “김혜자처럼 영혼을 울리는 정직한 배우 되고파”② 2013-04-09 10:39:15
통해 개인적인 범죄자, 돌아이 등의 악역은 연기했으나 조폭은 한 번도 연기해 본 적이 없어 도전하고 싶었다. 또 방안에 드러누워 꼼짝 않고 세상과 단절된 백수 역할도 해보고 싶다. 그야말로 최무성이 가장 잘 하는 연기가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연기 도전에 무서움 보다 설렘을 더 드러내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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