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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전 5연승 2017-01-27 16:52:11
서브를 넣어 현대캐피탈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서재덕과 방신봉이 네트 위로 날아오는 직접 때려 득점했다. 한국전력은 15점을 얻으면 끝나는 5세트에서 7-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10-5에서는 바로티가 3연속 서브 득점을 성공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1세트 부진을 만회하며 팀에 승리를 안긴 바로티는...
KB손해보험 배구단, 홈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2017-01-26 13:23:13
체험하고 설맞이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과 맞붙는 다음 달 1일부터 삼성화재와 대결하는 4일까지 나흘간에는 'KB스타즈 V키즈 배구교실'이 열린다. 손현종 등 선수들은 4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리시브, 토스 등 배구 동작을 가르치고 함께 배구 연습을 할 계획이다. ksw08@yna.co.kr (끝)...
V리그 올스타 선수들, 어린이배구 일일선생님 변신 2017-01-21 16:03:05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등 배구 기술과 비법을 알려줬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는 간단한 영어와 몸짓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최고 인기 교사가 됐다. 알레나는 "이 중 누군가가 자라서 배구 선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아이들과 '빅볼 배구대회'도 함께...
'가스파 20득점' 대한항공, OK저축 꺾고 3연승 선두 질주(종합) 2017-01-20 20:37:40
서브에 흥국생명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다. 24-24 듀스로 쫓아간 도로공사는 최은지의 서브에이스와 헐리의 오픈 공격으로 26-24, 극적으로 3세트를 따냈다. 분위기는 도로공사 쪽으로 넘어간 듯했다. 그러나 러브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러브는 4세트 팀 공격의 65.62%를 책임지며 8득점, 4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러브 44점' 흥국생명, 이재영 부상 악재 속 도로공사 제압 2017-01-20 19:35:50
넣으면서 상황이 돌변했다. 이소라의 강서브에 흥국생명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다. 이소라의 서브 득점 한 개와 배유나의 블로킹 2개가 이어지면서 도로공사는 22-23으로 쫓아갔다. 22-24에서는 헐리의 오픈 공격과 상대 세터 김재영의 캐치볼 범실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도로공사는 최은지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상...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 "누구와 붙어도 질 것 같지 않다" 2017-01-19 20:09:37
할 만하다. 서 감독은 "혹자들은 수비도 안 좋고, 서브 리시브도 안 좋은데 어찌 이기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보다 좋아진 건 서브와 블로킹이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도, 그걸 연결하는 힘도 좋아졌다"고 했다. KGC인삼공사는 남은 2라운드에서 3년 만의 '봄 배구'까지 넘본다. 서 감독은 "부상이 제일...
"항상 데뷔전 같다" 대한항공 백광현, 혹독한 프로 2년 차 2017-01-19 09:06:54
올 시즌 대한항공이 치른 23경기에 모두 나와 82세트를 소화하며 리시브 점유율 22.7%, 성공률 46.95%를 기록했다. 디그 점유율은 15.54%로, 세트당 1.585개 했다. 그는 홍익대 시절부터 리시브보다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디그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백광현은 베테랑 리베로 최부식(39)이 현역 은퇴 후 코치로 전업하면서 ...
김연경, `배구 여제` 입지 굳히기..주팅 누르고 팀 우승 이끌어 2017-01-18 12:03:55
리시브를 해야 하는 레프트로 나선 둘은 수비에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김연경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펼쳤지만, 주팅은 페네르바체가 목적타 서브를 넣자 흔들렸다. 당연히 승리는 페네르바체와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전날 열린 엑사비사시와 준결승전에서도 코셸레바와 라이벌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연경은...
김연경 '배구여제' 재확인…주팅 누르고 팀에 터키컵 우승 선물 2017-01-18 07:59:52
주포 주팅은 13득점했다. 서브 리시브를 해야 하는 레프트로 나선 둘은 수비에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김연경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펼쳤지만, 주팅은 페네르바체가 목적타 서브를 넣자 크게 흔들렸다. 당연히 승리는 페네르바체와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전날 열린 엑사비사시와 준결승전에서도 코셸레바와...
흔들리는 현캐캐피탈…계속되는 최태웅 감독 고민 2017-01-17 19:06:07
최 감독은 "상황에 따라 라인업을 바꿔서 톤이 리시브하는 횟수를 줄일 것"이라며 "톤의 공격 효과가 떨어지면 문성민을 레프트로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선수 교체를 고려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최 감독은 "레프트 자원이 (시장에) 별로 없다"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