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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흡수통일 되면 남한 경제 무너질 것” 2015-06-23 15:02:06
된다”며 “20년간 통일 비용이 약 3000조원이었는데, 현재 한국과 북한은 격차가 더 커서 많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중권 역시 “지금은 한국과 북한의 경제력이 20:1로 벌어져서 흡수통일이 되면 힘들 것”이라며 “더구나 동독은 사회주의 모범국가였다. 500만명의 북한 주민이 내려오면 남한 경제는 무너질...
[글로벌 경제리포트] 미국 주도 질서 택한 일본…독자적 새 판짜는 중국 2015-06-21 21:17:33
중국이 aiib 설립 자본금 1000억달러 중 절반을 책임지겠다고 한 것과 같다.세계 2위 경제대국의 자리에서 중국과 일본이 엇갈린 행보를 보인 것은 일본이 전후(戰後) 미국의 자본주의 틀 속에서 성장해온 반면 중국은 개혁개방을 했지만 사회주의체제를 고수해온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오광진...
노조의 과도한 임금투쟁이 노동가격 왜곡…'비정규직·청년실업' 부메랑으로 돌아와 2015-06-19 21:51:11
원칙은 무엇인가. 사회주의가 미국 노동운동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 노동운동의 주류는 정치 또는 이념을 배격하고 노동조건에만 국한하는 ‘생계를 위한 노조주의’다. 이와 반대로 한국의 노조운동은 정치 또는 이념에 지배되는 것이 현실이다.여기에서는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
[Cover Story] 행복은 주관적 가치…보는 기준따라 행복지수 달라져 2015-06-19 19:17:24
1946년부터 빈곤국과 부유한 국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국가 등 30개 국가의 행복도를 연구했는데,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도와 소득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는 당시 논문을 통해 비누아투, 방글라데시와 같은 가난한 국가에서 오히려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미국이나 프랑스 같은...
[시론] '사회적 경제'란 미몽(迷夢)에서 깨어나라 2015-06-18 20:37:01
사회주의적 발상도 이 법엔 숨어 있다. 기업은 국내외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수익을 내 그 돈으로 세금을 내고, 정부는 이렇게 쌓은 재원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각자의 기본 역할이다.선한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는 그레셤의 법칙처럼...
거세지는 중국 2대 논쟁…`증시 거품`과 `중진국 함정` 2015-06-18 08:55:40
Q > 중국 경제, 사회주의 `성장경로` 따라가 실제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하반기에도 중국 증시의 거품 논쟁과 경기적 측면의 연착륙, 경착륙 문제, 중진국 함정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따라서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北 "당국간 대화·협상, 개최 못할 이유 없다" 정부 성명 발표 2015-06-15 15:13:28
기회들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이밖에 사회주의 제도 비방·중상 등 도발 행위 중지, 남북 사이의 접촉과 왕래, 교류 협력을 가로막는 법적·제도적 장치 철폐 등 남북 관계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해 나가자고 촉구했다.북한은 성명 말미에서 "지금 남조선 당국은 우리와 손잡고 북남관계를...
[사설] 위헌적 '사회적경제 기본법', 어물쩍 통과 절대 안된다 2015-06-14 20:31:27
부분적인 사회주의적 계획경제에 다름 아니다.이 법안이 통과하면 경제민주화와 복지정책 등에 이미 발목이 잡혀 있는 나라 경제에 다시 치명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기준 613개 사회적 기업 중 85.9%가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 정부 지원책이 이미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생글생글 창간 10주년] "생글 본 뒤 경제이해도 높아졌다" 73.6%…"생글 2주에 한번 이상 봤다" 81.8% 2015-06-12 18:30:54
92.7%(102명)가 ‘시장경제’라고 답했다. ‘사회주의 경제’라고 응답한 사람은 극소수인 7.3%(8명)였다.첫 번째(경제이해도)와 두 번째(시장경제) 질문에서 대학생들의 응답이 높게 나온 것은 지난 10년간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목표했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르치기’가 확연...
[세계 경제사] 기업가 정신은 불평등 심화 억제하는 '자생적 힘'…자본·학력 아닌 혁신 경쟁이 '부의 이동' 이끌어 2015-06-12 17:32:02
"무한한 부의 축적"도 견제 대부분의 사람은 사회주의는 작동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대안으로 자본주의를 수용하는 것은 꺼린다. 소득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재분배 과세 또는 규제를 통해 시장의 분배를 수정하는 제3의 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본주의 비판자들은 능력, 재산, 상속 등을 가진 자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