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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남아 재생에너지 송전망 구축 지원…中 일대일로 대항" 2024-07-03 09:37:52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개최하는 행사에서 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이 탈탄소를 위해 만든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관련 협력 계획을 발표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10년간 전력, 수송, 산업 부문별로 수행할 행동 방침을 정하고 이르면 가을에...
"우리도 메가시티 만들자"…광주·전남·전북 한자리에 2024-07-02 17:29:40
‘경제공동체연합’ 형태의 네트워킹 강화와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한 공동 경제생활권 추진을 주장해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17년 3월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호남권 정책협의회는 2004년 구성된 뒤 2008년 중단됐다가 2014년 민선 6기에 부활, 매년 두 차례 열렸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한달반만에 푸틴 또 만나는 시진핑…카자흐 SCO정상회의 참석(종합2보) 2024-07-02 16:23:26
'상하이 정신'의 지침 아래 정치·안보·경제·무역·인문 영역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SCO의 고품질 발전과 더 긴밀한 SCO 운명공동체를 추진해 세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에 더 많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샤오 주(駐)카자흐스탄 중국대사는 관영 중국중앙TV(CCTV) 인터뷰에서 "23년의 발전을...
광명시, 개청 이래 '통장 현장 탐방' 첫 도입 2024-07-02 13:24:38
반영된 곳으로 선정했다. 오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철산동 지하 공영 주차장, 퇴직 장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인생 플러스 센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혁신 교육센터,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업사이클을...
한달반만에 푸틴 또 만나는 시진핑…카자흐 SCO정상회의 참석(종합) 2024-07-02 12:27:12
'상하이 정신'의 지침 아래 정치·안보·경제·무역·인문 영역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SCO의 고품질 발전과 더 긴밀한 SCO 운명공동체를 추진해 세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에 더 많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샤오 주(駐)카자흐스탄 중국대사는 관영 중국중앙TV(CCTV) 인터뷰에서 "23년의 발전을...
'EU 회의론' 프랑스 극우의 승리…유럽 질서에도 충격파(종합) 2024-07-01 23:03:21
정치·경제공동체 유럽연합(EU) 중심의 기존 질서가 뒤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서부터 이민, 환경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제동이 걸리며 서방 내 균열이 가속할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TV토론 참패가 '대서양 동맹'을 경시해온 도널드 트럼프...
조지운 단장 "울산대, 융합학부 체제 개편…맞춤인재 양성" 2024-07-01 18:34:32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울산대는 향후 5년 동안 100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계기로 기존 학사 구조의 한계를 허물어 지산학 일체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대학으로 울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기존 10개 단과대학 51개 학부(과)...
'EU 회의론' 프랑스 극우의 승리…유럽 정치질서에도 충격파 2024-07-01 17:48:57
외교, 경제 등 지형 전반에도 충격파가 예고되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극우당 RN이 1당으로서 프랑스의 국정운영에 직접 참여, 새판짜기를 시도할 경우 통합을 표방해온 정치·경제공동체 유럽연합(EU) 중심의 기존 질서가 근본부터 뒤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서부터 이민,...
시진핑 "팔 굵다고 말들어야 하는법 없어…인류운명공동체가 답" 2024-06-28 15:21:42
지금까지도 강조하고 있다. 인류 운명공동체는 '시진핑식' 대외관계론이다. 2013년 처음 언급된 뒤 차츰 위상을 높여 2018년 중국 헌법에까지 삽입됐다. 세계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발생한 글로벌 거버넌스 위기에 대한 '정답'을 중국식 국가관계로 제시하겠다는 적극적인 외교 노선이다. 중국공산당은 ▲...
EU '여풍' 거세지나…집행위원장 등 최고위직 3명 여성 될 듯 2024-06-28 11:52:01
약 5억명, 경제규모 면에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 공동체의 방향을 이끄는 데 '여성 파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EU는 개도국이나 서방 다른 선진국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활발하다고는 해도 아직 EU 대다수 회원국과 EU 조직 대부분은 남성이 주류를 형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