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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신입사원 만나 "고인 물 되지 마세요" 2024-01-12 15:24:1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일 회사 신입 사원들에게 "고인 물이 되지 말라, 변화를 두려워 말라"며 변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12일 최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4 신입 구성원과의 대화'에 이같이 밝혔다. '신입 구성원과의 대화'는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신입...
"고인 물 되지 말라"…신입사원들에 조언한 최태원 SK 회장 2024-01-12 14:40:39
회장은 "100년이 됐지만 갓 탄생한 스타트업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회사"라고 답했다. 최 회장이 "여러분이 최태원 회장이 된다면"이라고 묻자, 직원들은 "최고경영자(CEO)들을 모아 합숙 연수를 해보고 싶다", "'추리닝'(운동복)에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고 싶다", "현장에서 뛰는 구성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좋은...
"고인 물 되지 마세요"…최태원, SK 신입사원들에게 조언 2024-01-12 14:18:09
회장은 "100년이 됐지만 갓 탄생한 스타트업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회사"라고 답했다. 최 회장이 "여러분이 최태원 회장이 된다면"이라고 묻자, 직원들은 "최고경영자(CEO)들을 모아 합숙 연수를 해보고 싶다", "'추리닝'(운동복)에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고 싶다", "현장에서 뛰는 구성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좋은...
"드디어 열렸다"…'크립토 스프링' 기대감↑ [마켓플러스] 2024-01-11 18:08:19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별세 이후 내야 할 상속세가 12조 원에 달하기 때문인데요. 유족들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나눠 내고 있습니다. 이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세 모녀가 총 2조 8천억 원 규모의 지분을 팔게 된 겁니다....
삼성家 세 모녀, 계열사 지분 2.8조원 블록딜 매각 성공 2024-01-11 11:43:48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은 물량이다.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원이다.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다. 블록딜 소식에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삼성그룹주, 오너家 블록딜 영향에 하락…삼성전자 1.0%↓ 2024-01-11 09:30:13
240만1223주다. 지분율 기준으론 각각 0.32%, 0.14%, 0.04% 규모다. 주당 매각가격은 삼성전자의 경우 전날 종가인 7만3600원 대비 약 2% 할인된 가격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블록딜은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후 총 12조원까지 거론되는 유족들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정동...
세 모녀 삼성전자 블록딜...주가는 약보합세 2024-01-11 09:29:14
매각가는 전거래일 종가인 7만 3,600원에서 1.2~2.0% 할인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삼성 계열사 지분 처분을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은 물량이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 원으로 파악되는데, 이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2021년 4월부터...
[단독] 홍라희·이부진·이서현 블록딜 성공…'2조' 현금화 2024-01-11 01:01:17
세 모녀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에게서 지분을 상속한 뒤 상속세 마련을 위해 전날 장 마감후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착수했다. 매각 물량은 홍 전 관장이 1932만4106주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이 이사장으로 810만3854주, 이 사장이 240만1223주다. 지분율 기준으론 각각 0.32%, 0.14%, 0.04% 규모다....
삼성 일가 세 모녀, 계열사 지분 2조8천억원 블록딜 매각 추진 2024-01-10 19:24:40
거래는 오는 11일 개장 전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원이다.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계열사 지분 2.7조 매각 2024-01-10 18:24:55
이뤄졌다. 홍 전 관장 등 세 모녀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에게서 지분을 상속한 뒤 상속세 마련을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한 달에만 100억원의 이자비용이 발생하면서 자금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 이 선대회장이 남긴 상속 재산은 26조원으로 상속세는 12조원에 달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