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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합격점…이제는 양현종 차례 2017-02-20 04:50:01
장원준(32·두산 베어스)은 완벽한 투구를 했다. 이제 또 다른 왼손 에이스 양현종(29·KIA 타이거즈)이 시험대에 오른다. 양현종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완 구장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한다. 장원준은 19일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첫...
'요코하마전 선발' 양현종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예의" 2017-02-18 04:30:01
상대하게 됐다. 묘한 기분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양현종은 일단 '좋은 투구'로 비시즌에 보여준 관심에 답하기로 했다. 양현종은 WBC 대표팀의 에이스다. 김인식 감독은 장원준(두산 베어스)과 함께 양현종을 대표팀 원투펀치로 꼽았다. 김 감독은 장원준을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선발로, 양현종을 22일...
WBC 대표팀 임정우→임창민으로 교체 2017-02-17 10:50:33
3월 6일까지도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울 수 있다. 김 감독은 "오키나와 훈련이 끝나는 23일까지는 임정우와 함께 훈련하려고 했다. 하지만 고민 끝에 바꾸려면 최대한 빨리 바꾸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정우는 오키나와 훈련이 시작할 때부터 김 감독의 우려를 샀다. 투수 대부분이 불펜피칭에 돌입했지만,...
차우찬 "롱릴리프 준비…리드를 확실히 지키겠다" 2017-02-16 04:20:02
투구 수 제한(1라운드 최대 65개)이 있는 WBC에서는 선발 뒤에서 긴 이닝을 소화할 투수가 필요하다. 차우찬은 그 역할을 가장 확실히 해낼 투수"라고 했다. 차우찬은 "동점 혹은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실점 없이 다음 투수에게 공을 넘기고 싶다. 지금도 그런 상황을 가정하면서 공을 던진다"고 화답했다. 사실...
선동열·양현종-이순철·손아섭…전설과 현역 최고의 만남 2017-02-14 16:27:38
57개의 공을 던지는 장면을 지켜봤다. 투구가 끝난 뒤에는 "팔이 제대로 넘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불필요한 힘을 쓰는 것 같다"며 "투구 밸런스를 맞춰 팔을 길게 뻗는 동작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양현종은 선 코치의 동작을 따라하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다. 이순철 코치와 선동열 코치는 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내고...
이대은 "4주 군사교육은 정비 기간…몸 상태 정말 좋아" 2017-02-14 10:38:38
"투구 준비 시간은 짧으니 더 집중해서…17일 첫 불펜피칭"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대은(28·경찰야구단)은 "투수는 공을 던져보면 내 팔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라고 했다.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훈련이 열린 14일...
'빅게임 피처' 장원준 "투구 제한 있지만, 많은 이닝 소화" 2017-02-14 04:00:01
말했다. 그는 "WBC는 투구 수 제한이 있다. 특히 (투구 수가 65개로 제한된) 1라운드에서는 선발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야 불펜이 부담을 덜 수 있다"며 "긴 이닝을 소화하겠다"고 구체적인 목표까지 정했다. 장원준은 4년 전, 경찰야구단 소속으로 WBC에 나섰다. 그사이 많은 게 변했다. 장원준도 "책임감을 더...
"오승환 가치, MLB 불펜 4위·투수 전체 19위"< MLB닷컴> 2017-02-07 07:57:34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4번, 평균자책점 3.45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앞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황재균은 팀 20위·3루수 60위·전체 616위였다. 팀으로부터 방출대기 된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팀...
LG 임찬규 "두산 판타스틱 4? 우리 어메이징 4가 더 강할 것" 2017-02-01 19:25:43
한다. 팔꿈치 수술 경력도 있어서 더 단단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번 캠프에서 체력과 몸 상태 유지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찬규는 겨울 동안 체중을 늘리는 데 힘썼다. 그는 "잘 쉬어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강상수 투수코치는 지난해부터 임찬규에게 체중을 늘리도록 지시했다. 임찬규는 "작년 후반기에도 체중이 늘고...
류현진 일문일답 "2013년 MLB 첫해처럼 열심히 준비했다" 2017-01-25 13:22:51
때 아프지 않고 선발 자리 꿰차는 게 첫 목표다. 그 이후에 아프지 않고 한 시즌 잘 치러서 첫해처럼 좋은 모습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공백이 길어 투구 수나 실전 감각이 걱정되지는 않는가. ▲시즌 치르다 보면 당연히 몸은 맞춰진다. 투구 수는 신경 크게 쓰거나 문제 될 일은 아니다. 실전 감각은 시범 경기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