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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탄소중립과 한국 전략' 세션 참관기 [여기는 논설실] 2023-06-14 15:32:35
중국 타이허 연구소 연구원, 김태년 미래모빌리티연구소 소장과 필자는 현장에서 토론을 했다. ◆좌장 류상영 교수(사진 맨 왼쪽) "우크라이나戰 같은 전쟁의 악영향까지 볼 때" 이 세션에서는 탄소 배출량 비중이 높은 미국 중국 한국이 과연 '탄소중립' 문제에서 최근 국제적 노력을 했고, 정책과 규제는 어떤 ...
"파렛트풀 없었으면 수백만명 육체적 혹사"…'물류대가'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2023-06-14 11:20:37
약 7500권이 소장돼 있다. 모두 서 회장이 직접 읽고 도서관에 비치한 책들이다. 공공기관이나 일부 대기업에서 사내 도서관을 접할 수 있지만, 중견기업 중에서는 이례적이다. 서 회장은 “항상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입수하고, 그 속에서 지혜를 찾았다”며 “해외 출장 중이나 사무실에서나 물류 전문 서적을...
‘남남’ 대본 리딩, 전혜진X최수영X안재욱X박성훈 ‘연기도 호흡도 톡톡 튄다’ 2023-06-13 13:20:14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고. 특히 맛깔나는 대사와 배우들의 빵 터지는 티키타카로 대본 리딩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캐리백 악몽' 1년 만에…'스벅 여름 굿즈' 풀리자마자 북새통 [하수정의 티타임] 2023-06-12 12:34:14
현재 절판된 상황이어서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초반부터 고객 몰려올해 스타벅스의 행사는 반응이 심상치 않다.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증정품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해 사은품 수령을 예약한 건은 지난해 이벤트 첫...
광진구, 헌책을 새책으로 맞바꾸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열어[메트로] 2023-06-09 20:41:04
800권과 기부 또는 소장으로 확보한 2000여권, 총 2800권가량을 광진구 시장에 마련했다. 누구나 헌 책을 가져오면 이곳에서 새 책으로 맞바꿀 수 있다. 최대 세 권까지만 교환할 수 있다. 다만 2015년 이후 출판된 책이어야 하며, 오염되거나 훼손된 상태여선 안된다. 교과서와 참고서, 일반잡지와 만화책 등도 맞바꿀 수...
신축 빌라 건물주·리모델링 현장소장 숨진 채 발견…무슨 일? 2023-06-07 21:32:09
한 신축 빌라에서 50대 건물주와 리모델링 공사 현장소장이 동시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건물주가 현장소장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다. 7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1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빌라 2층에서 50대 건물주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고, 이 건물...
'근로자 추락사' 책임 물어 퇴임CEO 법정구속 2023-06-07 18:37:25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A씨는 징역 1년, 인천항만공사 법인은 벌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오 판사는 “인천항만공사는 사고 발생 8일 전 감독당국으로부터 안전장치 미설치 등을 지적받았지만 최 전 사장은 안전총괄 책임자로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유족과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반영해...
"최저임금 1만2200원은 돼야"…노동계, 월 255만원 제시 2023-06-07 14:00:03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정아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강승복 건설근로자공제회 조사연구센터 차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정문주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창근 민주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장발언자로는 김시현 HF파트너스노조 지부장과 이병화 코엔서비스노조...
싸이렌이 울린다 방어막을 올려라 [김태엽의 PEF썰전] 2023-06-07 09:36:42
사업주가 관리를 안하던 통에 우리가 인수 직후 현장 직원들에게 조금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주어도 쉽게 감동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순진한 노조원들은, 우리의 능구렁이 신임 노무팀장의 현란한 드리블 하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얼마 안가서 성과급 체계가 도입된 자본주의의 선구자... 아니 PE 투자 기업의 직원...
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항해 방해 안해…지원 요청 응한 것" 2023-06-06 17:57:48
확인했다고 밝혔다. 골람샤히 소장은 "지원을 요청한 선박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위험 요소를 조사했고,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철수했다"며 "적대적 언론이 걸프 해역에서의 서방 세력 존재를 정당화하려고 불안을 조장한다"고 날을 세웠다. 중동을 담당하는 미 해군 5함대는 전날 성명을 내고 혁명수비대 고속정 3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