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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버지가 남긴 '측근간 균형' 깬 김정은 2013-12-15 20:59:59
북한의 경제행정 정책이 보수화된 점, 2009년 화폐교환 조치를 장성택이 주도한 점, 최용해가 화폐교환의 사회적 실패를 제기하며 중앙무대에 급부상한 점, 올해 북한이 긴장국면을 전환시킨 5월 말 북·중 관계 개선에 최용해가 나선 점, 그리고 통치자금 관리에 김경희 대신 여동생 김여정이나 이복누나 김설송 등의...
[시네마노믹스] 돈 풀면 가난 해결?…인플레이션을 몰랐던 살라스의 착각 2013-12-13 17:48:50
현실의 화폐보다 저장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저절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커피값은 왜 4분으로 올랐을까 “어제만 해도 3분이었잖아요!” 살라스가 커피숍에서 흥분한 이유는 3분짜리 커피값이 하루 만에 4분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늘어난 것일까? 그렇지 않다....
[Cover Story] "테샛이 '경제 인재' 10만명 양성"…국가시험 재공인 2013-12-13 17:16:57
세 부문으로 나눴다. 경제이론은 경제학 원론 수준의 난이도에서 미시 거시 화폐금융 국제 등 전 분야를, 시사경제·경영에서는 경제정보를 이해하는 데 있어 이론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시사상식과 경영학의 재무·회계를, 상황판단에선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추론하고 이해하는 응용 복합문제를 담았다. #"시장경제...
북한, 장성택 재판 후 즉시 사형집행…張 죄목은? 2013-12-13 07:23:10
가로채려고 "나라의 중요 경제부문들을 다 걷어쥐어 내각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나라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수습할 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가려고 획책했다"라고 밝혔다.통신은 장성택이 직권을 악용해 중요 건설단위를 심복들에게 넘겨 돈벌이하도록 하면서 평양시 건설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한편 석탄 등 지하자원을...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12월16일(월) ~ 12월20일(금) 2013-12-13 06:59:50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 (02)2203-3500 ●18일(수)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 긴급 진단과 전망=k모바일, 오후 2시~5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국제회의실. (02)816-1403 ●20일(금) ▷한은 금요강좌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이해’=한국은행, 오후 2~4시,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일문일답> 2013-12-12 13:09:20
신흥경제권에 대해 흑자를 내고 있다. 신흥경제권에서 흑자를 보려고환율의 변화를 유도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한다. 환율만으로 흑자폭을 얘기하는 건적절치 않다. -- 앞으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낮지만,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소폭 상승했다. CPI가 근원물가에...
김중수 총재 "경상흑자 과대, 환율로 풀 문제 아냐" 2013-12-12 12:32:19
카테고리로 놓고 기본적으로 선진 경제결제통화를 가진 나라에서는 화폐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의 경우 선진국에 대해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고 신흥경제권이기 때문에 신흥경제권에서 흑자를 내기 위해 환율자체의 변화를 유도하는 경우는 없다. 환율 자체만 갖고 흑자폭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김중수 "엔저 직접거래산업 피해, 간접대책밖엔‥" 2013-12-12 12:32:10
한국경제에 굉장히 큰 영향 미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철강과 가전, 자동차 등 우리가 직접적으로 거래하는 산업들은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러나 나머지 산업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어 "국가 전반으로는 잘 대처하고 있다 판단하지만 부분적으로 산업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현실로 닥친 가상화폐…투기인가? 투자인가? 2013-12-09 14:10:54
대체하면 통화승수는 커지게 된다. 넷째, 가상화폐의 발달은 여러 각도에서 통화정책의 전달경로(transmission mechanism?통화공급 조절→금리 변화→총수요 증감→성장률 혹은 물가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 가상화폐의 발달로 모든 금융거래에 있어서 위험 헤지가 수월해짐에 따라 경제주체들이 금리변화에 덜...
최고의 경제학자, 복싱 세계챔피언도 턱밑까지 들이닥친 대공황을 몰랐다 2013-12-06 21:51:32
있었다. 물가수준은 화폐공급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화폐수량설’을 통해 당대 최고 경제학자의 반열에 오른 예일대의 어빙 피셔 교수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대공황이 들이닥치기 직전까지도 “미국경제는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주가도 계속 오를 것”(→어빙 피셔의 빗나간 호언)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