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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탈석탄 금융 선언…석탄화력발전 PF 참여 중단 2022-05-09 17:09:47
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한다고 9일 밝혔다. JB금융은 앞으로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고 같은 목적의 특수목적회사(SPC)가 발행하는 채권 인수도 전면 중단한다. JB금융은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美 천연가스 가격 14년 만에 최고치…"가격 상승 계속될 것" 2022-05-04 15:58:40
금융 거래를 포함한 모든 교류를 금지하는 보복 제재안을 발표했다.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무기화하자 미국은 유럽에 천연액화가스(LNG) 수출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켐벨 포크너 OTC글로벌 부사장은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며 에너지 시장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한화그룹, 우주산업·그린에너지 분야 집중 육성…세계 첫 차세대 태양광 모듈 양산 추진 2022-05-03 15:13:51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는 가스터빈 성능 개선 및 수소혼소 개조 기술을 보유한 미국 PSM과 네덜란드 ATH를 지난해 인수했다.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발과 실증을 통해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 민자발전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는...
윤종원 기업은행장 "녹색금융 선도하는 가이드 제시해야" 2022-05-01 15:32:29
금융 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 ▲ IBK 온실가스 배출량과 금융자산(자산포트폴리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 녹색 대출·투자 확대 ▲ 중소기업 녹색전환 프로그램 도입 등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글로벌 그린뱅크' 도약 과제를 논의했다. 윤 행장은 "혁신경영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중기금융...
윤종원 기업은행장 "국내 녹색금융 선도해 나가야" 2022-05-01 10:33:10
윤 행장은 “중소기업과 한국 금융의 역동성을 높이는 것이 혁신경영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회의 이틀째에 진행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크숍’에선 중소기업들의 녹색전환을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기업은행은 ▲녹색금융 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녹색...
홍남기 "경제 최대 현안 부동산·물가·금융시장 관리 중요" 2022-04-28 08:18:03
순 배출량 제로) 정책 등 미래 대비 투자 정책은 다음 정부에서도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달성한 경제 성과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비교해 코로나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기 회복은 가장 빠르고 강하게 달성했다"며 "코로나...
신한은행·LS그룹,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업무협약 2022-04-27 14:07:39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와 인수·합병(M&A) 금융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및 공동 마케팅, 상생예금·상생보증 협약을 통한 협력 등도 약속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11월 금융 그룹 중 처음으로 탄소 중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LS그룹, 신한은행과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업무협약 2022-04-27 12:24:25
배출량 감축을 위한 금융 지원, 미래형 사업 전환을 위한 금융 솔루션, 국내외 LS[006260] 계열사 금융 지원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그룹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 부품과 충전 솔루션, 해저케이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미래...
신한카드, 그린리모델링 사업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 2022-04-25 09:35:34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 중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보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범국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본인 명의를 가진 부동산...
신한카드, '그린리모델링'에 최장 36개월 무이자할부 2022-04-25 09:07:24
보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범국민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신한카드는 아파트의 경우 최대 5천만원, 단독주택은 최대 1억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36개월 할부에 대해 무이자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한카드 할부금융 신청만으로도 무이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