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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괴물 투수' 오타니 주가…양키스 단장까지 일본행 2017-08-29 11:05:13
=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를 직접 보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단장이 일본을 찾는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오는 31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 오타니의 투구를 직접 살펴보기...
'한국 오타니?' 투수 김강률, 데뷔 첫 안타로 '10할 타율' 2017-08-23 08:39:14
= 일본이 낳은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주가가 폭등한 것은 그가 타격도 잘하는 팔방미인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천재여도 피칭과 타격 재능을 모두 타고나기는 쉽지 않고, 더군다나 선수들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 무대에서 둘 다 연습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를 ...
'오타니 보자'…다저스 사장까지 일본으로 총출동 2017-08-19 09:27:30
= 일본프로야구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에 대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구단 사장까지 직접 오타니를 보러 일본으로 날아갔다. 일본신문 스포츠닛폰의 19일 보도를 따르면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등 다저스 구단 관계자 8명이 오타니를 보기 위해...
오타니 복귀전서 부진하자 니혼햄에 비난 쇄도 2017-07-14 18:01:53
= 일본 프로야구의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가 투수 복귀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소속팀인 니혼햄 파이터스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석간 후지'는 14일 '오타니 재활 계획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분노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은 물론이고 오타니를 관찰한 미국...
오타니, 부상 복귀 첫 타석은 대타 헛스윙 삼진 2017-06-28 09:01:08
거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80일 만에 실전 무대에 섰다. 오타니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벌인 퍼시픽리그 방문경기에 0-6으로 지던 8회초 대타로 등장했다. 지난 4월 8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왼쪽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치료와 재활에 들어간...
일본야구 오타니, 실전 복귀 초읽기…최종 검사서 'OK' 2017-06-17 10:11:15
= 일본프로야구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그라운드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신문은 17일 "왼쪽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2군에서 재활 중인 오타니가 이달 중 실전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전날 병원에서 정기 검사를...
롯데 노경은의 악전고투, 선발+4번 타자 '1인 2역' 2017-06-16 22:00:59
지어졌다. 하지만 일본프로야구의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도 노경은(33·롯데 자이언츠)과 같은 특이한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노경은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투구 수는 102개. 하지만 7회말...
오타니, 재활 중에도 올스타 팬투표 DH 부문 선두 2017-05-23 12:33:46
기자 = 일본프로야구의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부상으로 재활 중임에도 올스타전 팬 투표 지명타자 부문에서 1위로 나섰다. 오타니는 22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2017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총 2만7천805표를 받아 퍼시픽리그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2천만弗 상한 낮출까? MLB-日 포스팅제도 변경 추진 2017-05-19 10:41:08
현재 일본 프로야구 최고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영입과 관계있다고 뉴스데이는 분석한다. 투수·타자 양 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영입하고자 하는 해외 선수 1순위로 꼽힌다. 뉴스데이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오타니를 영입하기 전에 포스팅 상한액을 낮추고 싶어 한다"...
텍사스 이어 컵스도…'재활' 오타니 보러 2군 훈련장까지 2017-05-17 09:00:12
솜씨도 좋은 일본야구의 팔방미인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를 두고 미국프로야구의 영입전이 일찌감치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일본신문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시즌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국제 스카우트가 닛폰햄의 2군 시설을 찾아 왼 허벅지 근육을 다쳐 재활 중인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