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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판 '사랑과 전쟁' 위기의 부부들…"그래도 둘이라 버틴다" 2023-01-10 10:51:02
중 대부분이 피난을 떠났다. 뮤레네츠 부부가 사는 지하 대피소에서는 불과 10㎞가량 떨어진 최전선의 포격 소리가 계속 들려와 이 도시가 여전히 러시아군의 사정거리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전쟁의 공포가 날마다 엄습하는 가운데 이들 부부는 휴대전화 연결도 안 되고 마실 물과 난방 수단도 부족한 열악한 상황 속에서...
[해넘긴우크라전 가다] 새해맞은 키이우, 전쟁·일상의 공존…"생업 포기하겠나" 2023-01-07 06:00:22
계속되다 보니 키이우로 돌아왔던 이들이 다시 피난을 떠난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한때 약 400만 명에 달하던 키이우 인구는 최근에는 300만 명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불안과 공포 속에도 시민들의 삶은 계속되고 있었다. 전쟁 이후 새해 연휴가 없어지고 평일 근무 체제가 적용 중이어서 그런지 차량...
"평양과기대생들, 인터넷 접속 못 해도 구글·트위터 꿰고 있어" 2023-01-05 06:30:01
여기에는 북한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을 갔다가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한 한국계 미국인도 있었다고 한다. 미국인 강사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이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2017년 자국민의 북한 여행을 금지했을 때 평양과기대의 구인난은 더 심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대유행까지 겹...
수원특례시, 설명절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33개소 대상 안전관리시설 점검' 2023-01-04 15:32:01
소방설비와 피난시설의 관리, 이용객 안전대책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 및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예산 등으로 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응급조치 후에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또...
"러시아, 우크라 곡물 수출 대부분 차단…세계식량난 심화" 2023-01-03 12:33:19
이뿐만 아니라 농업 종사자 다수가 피난을 가거나 참전하면서 노동력이 부족해졌고, 화학비료 원료인 천연가스 가격이 전쟁으로 급등하면서 비료 수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NYT는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엔과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극심한 식량안보 불안 위험으로 고통받거나 위험에 직면한 전 세계 인구가...
"한일, 北미사일 탐지·추적 레이더 정보 즉시 공유 검토" 2023-01-01 08:51:49
북한 미사일이 날아올 때 해당 지역 주민에게 발령하는 피난 경보인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도 좀 더 빨리 발령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은 현재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에 따라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사후적으로 교환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한일이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의 즉각 공유를...
"징집 피해 한국 온 러시아인 공항에 방치"…인권위 진정 2022-12-30 19:32:22
징병을 피해 한국으로 피난 온 러시아 난민 신청자들이 공항에서 방치되고 있다며 인권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난민인권네트워크 등 인권단체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상을 거부한 이들을 법무부는 난민심사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인천국제공항 출국대기실에...
"일본서 10월 열도 통과 北미사일 경보에 주민 6%만 피신" 2022-12-30 16:54:45
피난 정보를 받은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 주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시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30일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피신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는 답을 택한 응답자도...
산타클로스, 한국 상공에 '7분' 머물렀다…"행복한 날 되길" 2022-12-25 12:53:17
모든 사람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타가 받은 편지 중에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로부터 온 것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 키이우에서 피난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6세 소년은 "나와 여동생을 위해 평화와 장난감을 선물해달라"는 내용의...
빛·온기 잃은 우크라의 크리스마스…젤렌스키 "기적 만들자" 2022-12-25 07:18:38
8월 자택이 러시아군에 점령당하자 키이우로 피난 온 상태다. 아들은 러시아군에게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부인 라리사 스카쿤(57)은 "조금이라도 힘을 내고, 사람들과 축제 분위기를 보러 나왔다"며 눈물을 훔쳤다. 안나 홀로비나(27)는 트리를 바라보고 있자니 러시아에 빼앗긴 루한스크의 고향 땅이 생각난다며 "슬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