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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 대국민 사과, 용사했다던 피해자는 어디에? 2015-12-28 15:35:57
권고사직을 당한 직원 2명을 새해 1월 1일자로 복직시키겠다는 말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과문만 낭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서둘러 회견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김 명예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회견장에 나올 것이라던 피해자 A씨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현승 사장은 "워낙...
몽고식품, 대국민 사과했지만…"질문은 사절" 2015-12-28 15:13:03
권고사직을 당한 몽고식품 직원 2명을 1월 1일자로 복직시키겠다"면서도 사과문만 낭독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이에 장남 김 사장은 "워낙 경황이 없다"며 이유를 설명했다.몽고식품 부자가 연이어 사과했지만 싸늘한 여론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몽고식품은 사태 초반...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과 모습보니…`상습폭행` 운전기사 직접 찾아가 악수 건네 2015-12-28 10:38:01
수시로 욕설까지 들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김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다 회사로부터 `회장 지시가 있어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은 뒤 권고사직됐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몽고식품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1905년 설립된 몽고식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기업이며 `몽고간장`으로...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28일 대국민사과…불매운동 일자 운전기사 직접 찾아가 2015-12-28 08:30:28
수시로 욕설까지 들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김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다 회사로부터 `회장 지시가 있어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은 뒤 권고사직됐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몽고식품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1905년 설립된 몽고식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기업이며 `몽고간장`으로...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28일 대국민 사과…운전기사 녹취파일 들어보니 `세상에` 2015-12-28 00:00:00
있다"며 "밑에가 땅떠러지였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김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다 회사로부터 `회장 지시가 있어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은 뒤 권고 사직됐다. 1905년 설립된 몽고식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기업이며 `몽고간장`으로 유명하다.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 사퇴, 운전기사 상습 폭행·폭언…`갑질논란`으로 물든 연말 2015-12-25 00:20:00
한편 앞서 지난 9월부터 2개월여간 일하다가 권고사직된 운전기사 B씨는 지난 23일 김 회장으로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하고 수시로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몽고식품은 1905년 설립돼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기업 중 한...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 `리멤버` 남규만 실사판? 운전기사 폭행+여직원 성희롱 `슈퍼갑질` 2015-12-25 00:01:00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고 지난 15일자로 권고사직됐다. B씨는 "김만식 명예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며 "행선지로 가는 길이 자신이 알던 길과 다르거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욕을 일삼았다"면서 "입사하고 나서야 알았지만 숱한 운전기사들이 (이런 대우를...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논란에 사과 "명예회장 사퇴하겠다" 2015-12-24 17:10:00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고 지난 15일자로 권고 사직됐다.a씨는 “김 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며 “행선지로 가는 길이 자신이 알던 길과 다르거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욕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3달 동안 너무 큰...
몽고식품 회장, 甲질 사건의 전말…운전기사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 폭로 2015-12-24 16:49:10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고 지난 15일자로 권고 사직됐다.b씨는 "김 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며 "행선지로 가는 길이 자신이 알던 길과 다르거나 주차할 곳이 없으면 욕을 일삼았다"고 말했다.b씨는 "3달 동안 너무 큰 고통을...
운전기사 상습 폭행 몽고식품 회장, 성추행 논란까지?...네티즌 "사훈이 아까운 기업" 2015-12-24 16:41:08
못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김 회장의 폭언, 폭행 때문에 수행 기사가 수도 없이 바뀌었다. 사람을 동물처럼 대하는 일들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피해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몽고식품 회장 김씨는 여직원에게 술을 따르라고 하거나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도 서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