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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후보들, 등록 직후 '유권자 앞으로' 2018-05-24 16:25:47
소감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이 독점한 광주 정치는 지방선거 때만 되면 항상 제자리걸음을 한다"며 "민주성지답게 자치혁명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진짜 진보세력인 민중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과열됐던 광주시장 선거 열기는 이후 급속히 사그라든 형국이다. 민주당 고공...
대한수영연맹 회장에 김지용 국민학원 이사장 2018-05-21 08:12:25
이사장(사진)이 대한수영연맹 회장에 당선됐다.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수영연맹 회장 선거에서 장세철 ㈜고려건설 회장, 이웅기 건국대 명예교수와 경합을 벌인 김 이사장은 제27대 수영연맹 회장이 됐다.김 신임 회장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민학원...
'성추문 얼룩' 美폭스뉴스, 첫 여성CEO 카드로 쇄신 시도 2018-05-18 10:34:07
그는 선임이 발표된 후 "말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폭스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매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2016년 대선을 거치며 워싱턴 정가에 영향력을 키웠다. 그러나 공동설립자였던 에일스 전 CEO가 꼬리를 문 성희롱 의혹과 고소사건으로 2016년 7월 사임한데 이어, 간판 앵커였던...
[ 사진 송고 LIST ] 2018-05-11 15:00:01
김주형 당선소감 말하는 홍영표 05/11 11:52 서울 김도훈 유채꽃 필 무렵 05/11 11:54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평양 방문했던 남측예술단 오찬장 입장 05/11 11:55 서울 김주형 취재진 질문받는 홍영표 05/11 11:55 서울 김도훈 유채꽃 만발한 한강공원 05/11 11:56 서울 김주형 국회 정상화는 어떻게?...
영국 첫 한인 구의원 권보라 씨 "젊은층 주택문제 해결 노력" 2018-05-04 21:54:16
'2018 지방선거'에서 한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구의원에 당선된 권보라(39) 씨는 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당선 소감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권씨는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소속으로 런던 해머스미스 자치구(borough) 레이번스코트 파크(Ravenscourt Park) 워드(ward)에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다. 워드는...
美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원에 임소정·이상현 씨 당선 2018-05-03 15:55:19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후보가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만8천여 명의 유권자 가운데 한인은 300명에 불과했지만 시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공약에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내준 덕분"이라며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익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인을 비롯해 다문화 구성원의...
고교동문 박남춘-유정복, 인천시장 선거에서 불꽃 매치 2018-04-18 08:52:55
의원은 경선 승리 소감을 통해 "인천에 남은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시민과 당원동지들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일찌감치 자유한국당의 단수 후보로 결정된 유정복 현 인천시장과 일전을 치르게 된다. 재선 고지 점령을 노리는...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보수 재건해 정권창출 교두보로" 2018-04-11 15:34:01
소감을 밝혔다. 또 "경선과정에서 생긴 불협화음은 모두 용광로에 녹여 위대한 경북 건설 에너지로 승화하자"며 "이번 경선에서 제 당선은 박명재·김광림·남유진 후보 몫까지 해내라는 도민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경북 전역을 4바퀴, 4만5천km를 달렸다"며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김창환 회장 연임 2018-04-06 13:18:51
김창환 미디어라인 대표가 제3대 회장에 당선돼 회장직을 연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정기 이사회에서 당선된 김 회장은 앞서 2016년 2대 회장에 취임해 2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협회 정관 개정으로 앞으로 4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김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업계의 많은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음악...
경남도지사 김경수 vs 김태호 '리턴 매치' … 김경수 6년전 패배 설욕할까 2018-04-05 16:10:16
고마운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전 지사는 이어 “경남을 지켜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경남을 지켜 대한민국의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싶다. 승리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김 전 지사는 자신을 빗대 '경남의 오랜 친구 올드보이 김태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