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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무원 응시자, 10년 새 절반↓…"대우 나은 민간부문으로" 2024-01-21 16:13:20
되면 공공부문의 효율성과 인재풀의 격차로 인해 대국민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이어 이 같은 영향이 서서히 국가 정책과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공무원 지원자가 10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고 저출산의 영향으로 향후 5~6년 안에 공무원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내다봤다. 천잉위 대만 지난국제대학...
기업 20% "육아휴직 전혀 못 써"…동료눈치·불이익 등도 발목 2024-01-21 07:15:27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기업별 빈부격차' 뚜렷21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필요한 사람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밝힌 사업체는 전체의 52.5%에 그쳤다. 27.1%는 '필요한 사람 중 일부가...
건당 20원 '눈알 붙이기'…"1시간에 27만원도 벌었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21 07:00:10
천차만별이죠. 1만원대부터 4만원까지 몇 배 이상 격차가 나기도 합니다. 민간사업보다 정부 사업이 시급이 높습니다. 민간은 최저임금에 맞추려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죠. 시급으로 최고로는 27만원까지 찍기도 했습니다. 1년 전체를 평균으로 계산한다면 매달 360만원 정도 벌고 있죠." Q. 프로젝트 공고는 어디서 보나요...
與 "아빠도 한달 출산휴가"…野 "셋째 낳으면 1억 지급" 2024-01-18 18:25:40
격차 및 대기업·중소기업 격차가 있다”며 “격차 해소가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약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지원이다. 육아 시기에 유연근무를 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시차근무, 재택근무, 근로시간 단축, 혼합형(하이브리드) 유연근무,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기재차관보 "사회 이동성 둔화로 경제 활력 저하" 2024-01-18 17:00:07
격차 해소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진입기 임금에 생애임금이 크게 좌우되는 노동시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박 교수의 의견도 나왔다. 김 고문은 "NCS 체계 등 직업훈련 및 평생교육 혁신을 통해 '능력중심사회'로의 이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복지 패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이동성...
일본항공 첫 여성 사장 나왔다 2024-01-17 20:35:39
강연을 보내는 등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JAL은 그가 안전 운영 및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통찰력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돗토리 전무의 사장 임명은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큰 일본에서 상징적인 발걸음이라는 평가다. 돗토리 전무는 “커리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격려하고...
지방공기관 인건비 올해 최고 3.5% 인상 2024-01-17 17:42:33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관별로 최고 1%포인트까지 추가 인상률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해당 공공기관이 지방 공기업 평균 임금의 90~100% 미만인 경우 0.5%포인트, 80~90% 미만인 경우 0.8%포인트, 80% 미만인 경우 1.0%포인트까지 추가 인상률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 인건비는 최고 3.5%까지 늘어날 수 있게...
몇년후 내 옆자리엔 'AI 동료'…소프트스킬 갖춘 인간만 '자리' 지킨다 2024-01-17 17:38:39
것이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일자리 퇴출은 실업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우울, 자살, 약물 남용, 불평등 심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도 촉발한다”고 경고했다. 테크업계를 중심으로 불평등 확산을 막기 위해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아직은 회의론에 무게가 실렸다....
양극화 심하다는데…美 소득불평등은 줄어들었다? 2024-01-15 18:48:50
저소득층 임금은 늘고, 고소득층 임금은 줄었으니 격차가 축소됐다는 것이다. 오터 교수는 2020년 이후 저소득층의 임금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지난 40년간 생겨난 임금 불평등의 40%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오터 교수의 논문을 인용해 이런 제목의 특집 기사를 냈다. ‘대박 난...
부자가 더 부자됐다…코로나 이후 자산 '두 배' 2024-01-15 10:14:56
누릴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하는 북반구 국가들에 전 세계 개인 자산의 69%, 억만장자의 자산 7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소득 및 중하위 소득 국가들은 2029년까지 매일 약 5억 달러(약 6천57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