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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원녀일기’ 카메오 출연…‘마마’ 조감독과 의리 2014-11-26 15:45:02
고민을 담은 청춘멜로사극으로 콩쥐, 춘향, 심청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원녀(노처녀) 연애스토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전수경은 춘향의 엄마 월매 역을 맡아 짧은 분량이지만 맛깔 나는 연기력과 특유의 노련미를 발휘해 함께 출연하는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는...
소리꾼 작창가 이자람 "세상의 `乙` 이야기 하고 싶었다" 2014-11-25 10:10:28
춘향가 완창자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소리꾼의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예술관을 갖춘 진정한 소리꾼으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억척가’, ‘사천가’를 통해 작창가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구김살 없는 웃음에선 작은 몸으로 ‘춘향가’를 부르던 ‘어린...
‘원녀일기’ 김슬기-오상진, 캐릭터컷 공개 ‘시선집중’ 2014-11-24 20:00:02
애환을 담은 청춘멜로 사극으로 콩쥐, 춘향, 심청 등 고전에 등장해 익숙한 이름의 주인공들을 원녀로 설정해 이들의 연애담을 재구성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콩쥐와 심청, 춘향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슬기, 채수빈 그리고 서이안과 변사또로 나오는 오상진의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담겨 있어...
‘원녀일기’ 발랄한 대본리딩 현장…유쾌한 사극 예고 2014-11-21 21:16:01
콩쥐, 춘향, 청 역을 맡은 김슬기, 서이안, 채수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오래된 친구들처럼 환상의 호흡을 과시해 기대감을 높였고, 사또 역의 오상진과 몽룡 역의 윤진욱은 세 여자 사이에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본리딩에서는 오상진과 손진영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유소영 누구지? "애프터스쿨 전 멤버" 2014-11-20 11:32:38
전국춘향선발대회` 선에 당선되어 얼굴을 알리고,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싱글앨범 `New Schoolgirl`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여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과 단막극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정준호, ‘원녀일기’ 심봉사役 특별출연…‘마마’ 김지현 PD와 의리 2014-11-19 19:38:03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멜로사극으로 콩쥐, 춘향, 심청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원녀(조선 시대 노처녀) 연애스토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앞서 ‘원녀일기’는 김슬기가 콩쥐 역에,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이 훈남 변사또 역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는 김지현 pd와 전작 mbc...
창극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새로운 춘향을 만나다 2014-11-14 11:12:48
민은경, 정은혜, 이소연이 트리플로 춘향을 연기하고, 작품의 감초인 여자방자는 국립창극단의 대선배인 유수정이 맡는다. 주제와 캐릭터 설정은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되, 춘향가의 눈대목인 ‘사랑가’, ‘쑥대머리’의 원형을 유지해 창극의 본질을 살린다. 객석과 무대의 간격을 좁혀 관객과 더욱 깊게 소통한다. ...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 싱글 ‘겨울의 문턱’ 발표 2014-11-12 14:28:54
계기로 드라마 ‘토지’, ‘눈꽃’, ‘쾌걸춘향’, ‘낭랑18세’, ‘창공’ 등 히트 드라마의 OST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민팝페라가수 요시카즈 메라의 앨범을 프로듀싱했으며 2014년 현재 매장음악 서비스 업체 샵앤뮤직과 던킨도너츠, 할리스커피...
늦가을 정취와 함께 즐기는 11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2014-10-31 10:41:48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봄에 시행된 춘향대제에 이어 가을에 행해지는 추향대제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오랜 전통놀이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11.1./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제72호 ‘진도씻김굿’(11.2./진도철마광장)의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인터뷰] 예지원 " `홍도` 여백의 미 느껴보시길...휴식이 될 것" 2014-10-30 21:41:24
‘홍도’가 곧 ‘휴식’이 되길 바란다. ‘홍도’의 여백이 작품을 빛나게 만드는 것처럼 ‘홍도’가 관객들의 삶의 여백이 되었으면 한다. 대사 중에 ‘우리의 열녀 춘향이는 왜 모르십니까’라는 말이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신파극이나 고전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램이다. 무엇보다 관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