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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심각' 격상 의미는…"'피해 최소화'로 방역체계 개편" 2020-02-23 17:53:51
"경증 호흡기 감염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응급실에 몰려 중증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준영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발열 환자를 체크해서 집중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지정할 필요가 있고, 다른 병원은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진료할 수...
"코로나19 감염 확대 우려…경보 단계 '심각' 격상 필요" 2020-02-23 12:00:01
"경증 호흡기 감염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응급실에 몰려 중증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준영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발열 환자를 체크해서 집중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지정할 필요가 있고, 다른 병원은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진료할 수...
[전문] 정세균 "종교행사 등 밀집 행사 자제…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어" 2020-02-22 21:22:20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초기 경증단계에서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격리해 치료하면 충분히 치유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정부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전문] 정세균 "정부·의료진 믿어달라…종교행사 자제해 주시길" 2020-02-22 21:07:21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초기 경증단계에서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며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치료하면 충분히 치료할 수...
정 총리 "코로나 19 이겨내야 하고, 이겨낼 수 있다" <전문> 2020-02-22 21:07:08
경증단계에서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이 낮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격리해 치료하면 충분히 치유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정부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대남병원 정신병동서 이달 15일 '집단 발열'…코호트격리"(종합) 2020-02-22 16:34:48
정신질환이 있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1인실 격리 후 상황을 견딜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며 "전문가 자문 결과 대남병원의 환경을 개선하고 소독을 완료한 뒤 이 병동에서 격리하는게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해 코호트격리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병동에 남아 코호트 격리 하는...
이제서야…원격의료 한시 허용한다는 정부 2020-02-21 17:36:57
때문이다. 원격의료가 허용되면 경증 환자가 선별진료소에 몰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병원 내 감염을 우려한 일반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면서 국민 건강이 악화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 노인 만성질환자와 어린아이가 특히 문제다.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방문한 병원이 잇따라 폐쇄된 것도...
코로나19 새 국면…'지역사회 확산차단 중심' 방역체계 개편 2020-02-21 12:43:08
코로나19 감염환자를 경증상태에서 조기 발견하기 위해 진단과 감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단 지침을 개정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해외여행 이력과 관계없이 의사 판단에 따라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속한 진단을 위해 검체 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와 진단검사기관을 확대하고, 검사인력이 부족한...
사실상 대유행 국면…질본 "심각 단계로 상향 검토" 2020-02-20 10:17:06
외래를 담당하고, 경증의 입원환자는 공공병원이 격리 병실 및 음압 병동 등에서 소화하며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맡는다. 다만 확진 검사를 거부하는 환자들에 대한 강제 조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관리법 42조에 따르면 1급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강제처분 조항이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 본격화했다"…의료계·정부 최적 방역전략 모색(종합) 2020-02-19 18:11:30
함께 지금처럼 경증 코로나19 환자까지 모두 음압병실에서 치료하다 팬더믹(대유행)에 직면하면 의료계가 보유한 격리병상이나 음압병실로는 환자를 제대로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내놨다. ◇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설치 검토도…피해 최소화 전략도 정부도 지역사회와 병원에서 코로나19가 대규모로 유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