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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밸류업' 관심…금융株 '주주환원 체력' 우등생은 누구 2024-07-08 16:01:24
규모 확장과 지속성 여부는 회사마다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CET1 비율을 따져보면 하반기 주주환원 향방을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말한다. CET1은 재정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중 하나다. 총자본에서 보통주로 조달되는 자본의 비율을 따진다. 수치가 클수록 위기 상황에서...
금융회사, 자본성증권 발행 '러시'…롯데카드·한화생명 하반기 포문 2024-07-05 15:16:33
회사의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 작업이 분주하다. ‘빅 이슈어’인 은행·금융지주는 물론 보험·증권·카드·캐피탈 등의 발행작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개인 투자자 수요가 몰린 결과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올 하반기 금융권 공모 자본성증권(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의 포문을...
"NH농협금융, 경영 전반에 환경 우선 전략…新 비즈니스 발굴할 것" 2024-07-05 06:03:21
의견이 모일수록 지주 차원에서 큰 틀의 발제를 하거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방향을 유도하고, 각각 ESG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농협금융은 이사회, 금융지주, 계열사로 이어지는 ESG 의사결정 체계와 거버넌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행·ESG기획단, 증권·ESG추진부 등...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펼치고 있다. 그는 “NH투자증권은 주식회사인 만큼 주주가치 극대화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녹색채권 인수 등 탄소금융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ESG 투자상품에 집중하면서 친환경 사업 관련 지수를 개발하고 있다....
신상훈 前 신한은행장 WKBL 총재 취임 2024-07-04 00:52:43
만들겠다”고 밝혔다. WKBL은 3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신상훈 제10대 총재의 취임식을 열었다. 군산상고, 성균관대를 졸업한 신 총재는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신한금융지주회사 상무와 신한은행장,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1년에는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을 맡았다....
"배당 늘리면 세금 깎아준다" 발표에도…'시큰둥'한 이유 2024-07-03 18:13:56
삼성증권(2.74%) 등도 전일대비 주가가 올랐다. 지주사 중엔 두산(10.02%)의 상승폭이 컸다. 포스코홀딩스는 1.37%, SK(주)는 0.20% 상승에 그쳤다. 한 증권사 운용역은 "국내 증시 전반에서 유의미한 수준으로 배당을 주는 회사도 많지 않다보니 배당주에 대해선 투자 유인이 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뚜렷한 인센티브라고...
[단독] "감옥 가도 남는 장사"…50억 횡령에 고작 징역 3년 2024-07-03 17:27:56
은행 횡령에 ‘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금융당국은 반복되는 횡령 사고를 막기 위해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을 도입했다. 금융회사 주요 업무의 최종 책임자를 특정하는 책무구조도 작성을 이날부터 의무화했다. 배임, 횡령 등 개인 일탈이라도 금융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은행장 등 최고경영자(CEO)에게 책임을...
[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코리그룹 핵심기업의 정체 3일 홍콩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그룹은 임종윤 회장이 100% 소유하고 있는 코리홍콩(COREE HK)을 지주사로 두고 그 밑에 1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는 구조다. 코리홍콩이 직접 보유한 자회사는 오브맘홍콩(Ofmom HK), 코리엘엘씨(COREE L.L.C), 코리베이...
지난해 4대 금융그룹 평균 이직률↓·근속연수↑ 2024-07-03 06:10:00
평균 근속 연수는 늘어났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을 중심으로 고금리 장기화 덕분에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속 구성원들의 직업 안정성도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의 지...
반복된 직원 일탈도 행장 탓?…'책무구조' 논란 2024-07-02 17:20:10
책임져야 한다는 해석이다. “족쇄와 다름없어”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책무구조도를 내년 1월까지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자산 5조원 이상 금융투자사와 보험사는 2025년 7월, 5조원 미만은 2026년 7월까지가 제출 기한이다. 저축은행, 여신전문회사를 포함한 모든 금융사는 2027년 7월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