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국감 '대장동 피켓'으로 파행 반복(종합) 2021-10-05 15:18:31
의원도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들어 있는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을 확보했지만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며 "하지만 피켓을 계속 붙여놓겠다면 이를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렇게 해도 상관 없겠느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더이상 싸우지 말고 이제 국감을 시작하자. 민주당...
국토부 국감 '대장동 의혹' 공방…"이지사 책임"vs"前정권 책임" 2021-10-05 14:28:20
구조로 만들어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자신이 사업의 설계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사업을 잘 살펴 과도한 특혜가 없도록 관리해야 하는 시장이 막대한 수익을 남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 박성민 의원은 이 지사가 앞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조국, 10년 전 이낙연·이재명 저격?…'내가 출마했다면' 트윗 2021-10-05 13:46:34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화천대유 측이 과도한 이익을 얻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 전 본부장이 퇴직 후 업자에게 받은 11억여 원이 뇌물이 아닌지 조사 중이다. 이 지사는 유 전 본부장 구속에 관리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비리 연루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대장동 의혹 수사, 전·현직 검찰 특수통 맞붙는다 2021-10-05 13:36:24
변호사들과 맞붙게 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감만배씨가 화려한 변호인단을 꾸리면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의 변호인단에는 중앙지검 특수부장을 지낸 바 있는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맞서는 검찰은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팀장으로 경제범죄형사부...
대장동 의혹 강제수사 나선 경찰…검찰과 중복수사 우려도 2021-10-05 13:16:31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 등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담수사팀은 김만배씨 등 8명과 곽모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기도 했다. 문제는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
박범계 "'대장동 의혹'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상규명" 2021-10-05 12:16:40
이같이 전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자인 화천대유의 고문 등으로 활동한 다수 검사 출신 인사들이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돈의 흐름을 따져서 검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상규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국토부 국감장도 '대장동 피켓'으로 시작부터 파행 2021-10-05 11:08:25
의원도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들어 있는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을 확보했지만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며 "하지만 피켓을 계속 붙여놓겠다면 이를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렇게 해도 상관 없겠느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더이상 싸우지 말고 이제 국감을 시작하자. 민주당...
대장동 특혜 '꽃길'은 박근혜 정부가 깔았다는 與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10-05 10:06:20
사업에서 화천대유·천화동인이 혜택을 봤다는 겁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2014년 9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를 선언한 뒤 "대규모 택지공급이 축소되면서, 택지 희소성 심화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는 도시개발 사업 투자자들의 토지가격 상승을 보장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가...
최태원도 눈을 못 뗐다…늦은 밤 라면 먹다 강추한 책 뭐길래 2021-10-04 21:04:39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 SK그룹과 최 회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해왔다"며 전 모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관계자들을 고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SK그룹 측은 "SK그룹 측은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선 만큼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장동 분양대행사 외부 감사서 의견거절 처분받아" 2021-10-04 20:18:44
기자 = 화천대유의 성남시 대장동 지구 분양사업을 독점한 것으로 알려진 분양대행사가 작년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화천대유 분양대행사 A사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4월 A사를 감사한 회계법인은 '의견거절' 의견을 냈다. 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