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화카페에 오락실까지…유통가 '몰링족' 잡기 안간힘 2017-06-22 13:29:08
만화도 만날 수 있다. 만화책을 보며 라면, 떡볶이, 피자 등 간식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용금액은 30분에 2000원이고, 이후 15분당 1000원씩 추가된다. 지형석 타임스퀘어 마케팅팀 부장은 "고객들에게 어떤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지, 어떻게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지가 중요하다"며 "외식, 오락,...
예산실 야근은 그대론데…특산물 사라진 자리 커피만 남아 2017-06-21 06:12:01
살림살이 규모와 항목을 결정하는 예산철이 되면 기재부는 간식거리가 풍족했다고 한다. 예산 설명을 하러 들른 각 부처나 지역자치단체 등에서 보내주는 지역특산물, 빵, 음료 등이 가득했다. 물론 당시에도 비싼 '선물'은 일절 없었고, 나름의 '정'을 표시하는 지역 먹거리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작년...
잠 못 이룬 상계동 주민들, 불길 잡히자 "모두 고생하셨다" 안도(종합) 2017-06-02 05:29:53
직선거리는 불과 700m라는게 당국의 설명이다. 아파트 주민들은 수락산을 태운 시뻘건 불길이 혹시라도 아파트 쪽으로 넘어오지는 않을까 불안해할 수밖에 없었다. 불이 5부 능선에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소방당국이 "주택 쪽으로 화재가 번질 위험은 없으니 안전하게 집에 가서 편히 주무셔도 된다"고 안내했지만...
조은화양 부모 "모두가 소중해…다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종합) 2017-05-25 17:07:34
등교할 때 엄마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하굣길에 간식거리를 사 왔다. 그런 은화가 엄마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는 '배가 45도 기울었어'였다. 은화는 세월호가 차가운 4월의 바다로 가라앉은 지 1천135일 만에 부모에게 돌아왔다. 딸의 흔적이라도 찾고자 3년의 기다림을 이어왔던 부부는 세월호 인양팀을...
'속 깊고 친구 같았던 딸' 조은화양…1천135일만에 엄마 품으로 2017-05-25 14:38:35
보이면 하굣길에 간식거리를 사 왔던 딸이었다. 은화양은 속 깊고 공부도 잘하는 딸이었다. 아픈 오빠를 보며 일찍 철이 들어 엄마를 걱정시키는 일을 하지 않았다. 수학여행 비용이 많다며 미안해했다.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우등생이었다. 수학을 유독 좋아했고 회계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꿈꿨다....
[여행의 향기] 개성 뽐내는 가게들 뒤로 시간이 멈춘 골목이 숨어 있었다 2017-05-21 15:21:59
가볍게 즐기는 간식거리로 이용되는 간편식 중 하나다. 중국에서는 코스 요리의 중간 식사로 먹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딤섬은 조리법이나 안에 들어가는 음식재료에 따라...
"침몰 순간에도 제자들 탈출 도와" 단원고 고창석 교사(종합) 2017-05-17 16:47:05
아침밥을 먹지 않고 출근하면, 담장 너머로 간식거리를 챙겨줬고, 아내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는 미리 꽃을 준비하는 세심한 남편이었다. 고 교사는 두 아들에게도 지극 정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퇴근 후 피곤할 법도 하지만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 일을 잊지 않았고, 틈틈이 캠핑 여행도 다녔다. 그의 아내는 "그는...
"침몰 순간에도 제자들 탈출 도와" 단원고 고창석 교사 2017-05-17 15:17:02
너머로 간식거리를 챙겨줬고, 아내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는 미리 꽃을 준비하는 세심한 남편이었다. 고 교사는 두 아들에게도 지극 정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퇴근 후 피곤할 법도 하지만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 일을 잊지 않았고, 틈틈이 캠핑 여행도 다녔다. 고 교사의 아내는 "그는 언제나 자상한 남편이었고...
국민대 취업센터, “취업 준비 시 9가지 ‘ㄲ’을 기억하라!” 2017-05-16 10:22:00
명답이었다. 참가한 학생들에게 나눠준 간식키트 스펙은 훌륭한데 왜 취업을 못할까? “학점도 4.0이상에 좋은 학교, 학과 출신에 스펙도 나쁘지 않은데 취업에 번번히 실패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대헌 박사님이 두 번째로 던졌던 질문이었다. 다양한 답변들이 있었다. 외모, 지원서 맞춤법 틀...
성적은 3위 홈경기 관중은 '꼴찌'…NC와 창원시 '고민' 2017-05-15 11:55:56
입장료가 2만원이 넘는다. 여기에다 간식거리, 교통비까지 포함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10만원을 훌쩍 넘긴다. 창원시 관계자는 "새 마산야구장 공사로 야구장 주차공간이 부족해진 점도 있지만 지역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씀씀이를 줄인 점이 관중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며 "일단 시청 직원들부터 관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