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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뉴프런티어 (4)] 필드큐어 "전기장으로 암치료 혁신…전자약 판도 바꾸겠다" 2025-03-24 13:30:54
노보큐어 뿐이다. 필드큐어는 노보큐어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기장 항암치료의 개화기를 여는 것은 물론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전자약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전기장 연구' 한우물 파다가 창업 도전윤 대표는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대구대학교, 자체 개발 특허 기술 및 아이디어 알엠이디에 이전 2025-03-24 10:39:11
물분해 전지용 코발트-철 다공성 나노입자 제조 기술’에 대해, 국내 기업 알엠이디와 3000만 원 규모의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료전지 및 물분해 전지용 코발트-철 다공성 나노입자 제조 기술은 최근 대구대학교의 심준호 교수(화학교육과)가 개발한 기술로, 알칼라인 수전해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촉매...
월급 23만원 받던 고졸 청년, 350억 주식 부자 된 사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3-23 07:00:07
로보 택시 운영이 현실이 됐다”며 “원천기술 보호와 원가절감을 위해 직접 배터리 생산에 나선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내년 실적은 부침이 있을 순 있지만, 내년 3분기 이후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차전지...
HBM4로 눈 돌리는 삼성·SK하이닉스…새로운 격전지서 '격돌' 2025-03-23 06:31:00
칩과 칩 사이에 범프를 형성하지 않고 직접 접합시키는 기술로 고단 적층에 유리한 '하이브리드 본딩'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3E 격차가 적층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어 온 만큼,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HBM4 제품에서는 또 다른 경쟁 국면을 맞을 것으로...
"겨울 온다" 충격 전망 내놓더니…반전 상황에 개미들 '환호'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03-22 12:11:53
게 증권가의 중론이다.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회복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당분간은 저점 매수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권고한다”고 말한다. 차세대 D램 제조 공정 및 HBM 분야에서의 성과가 확인돼야 밸류에이션 밴드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에이직랜드, 2024년 매출 27% 성장 2025-03-21 14:56:33
인력 확대,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쳐 17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최근 회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만지사에서 첨단 2나노(nm) 및 3나노(nm) 초미세 공정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CoWoS(Chip-on-Wafer-on-Substrate) 패키징 기술 전문 엔지니어를...
지투비, '최고기온 50도' 이집트 트램에 스마트유리 납품 2025-03-21 14:35:06
사업에 미래 신기술인 NSF 스마트 유리를 적극 제안할 계획이다. 최병인 지투비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고속 철도 및 도심형 트램사업에서 스마트 유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향후 NSF 스마트 유리 기술은 이동수단인 철도 및 자동차 선루프 등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기가레인, 중국법인 ‘MGM테크놀로지’ 준공식 개최 2025-03-21 09:59:56
및 나노임프린트 공정의 원천기술과 중국 내 LED용 식각장비 점유율 1위를 유지했던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전력반도체(SiC, GaN), Advanced package 및 XR(AR/VR) 등 차세대 핵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김현제 기가레인 대표는 준공식에서 "MGM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과 한국 반도체 산업의 교류를 강화하고,...
[다산칼럼] 삼성전자, 소니 전철 밟지 않으려면 2025-03-20 17:22:15
2나노 기술에 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히시는데 2나노, 원자 10개 폭이라고 한다. 그런 축소 방식은 성공할수록 물리적 장벽에 점점 다가서게 된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혁신은 ‘크기 줄이기’가 아니었다. 창의성 넘치는 창업자가 사라진 후 밤샘으로 초격차를 유지하려던 소니가 잘했던, 신기술의 등장으로...
세계 첫 물·기름 분리 기술 상용화 한 오즈세파…해양 기름유출 사고 대응 2025-03-20 15:59:52
물과 기름을 분류하는 기술이 보편화된 이유다. 오즈세파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필터 표면에 지름 10~50나노미터(㎚)의 구조체를 만들어 기름의 표면 흡착을 막아 물을 빠져나가게 한다. 세계 최초의 유수분리 필터로 평가받는다.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를 의미한다. 손톱이 1초 동안 자라는 길이로 우리 눈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