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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대실수 2019-02-06 17:02:55

    급소도 맞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 103이 기발했다. 빵따냄을 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취할 수 있을 때 종종 나오는 수법이다. 백104가 큰 실수였다. 참고도2의 그림이 훨씬 나았다. 실전은 백108이 무색해졌고 흑은 113까지 살아 있는 반면 백은 114로 다시 연결해야 한다. 이제 상변 백 다섯 점이 위험해졌다.박지연 5단

  • [인사] 법원 ; 동양생명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등 2019-02-01 16:09:47

    이재욱 이혁 김민기 심연수 민달기 박지연 정수진 주선아 윤주탁 이재혁 정현경 표현덕 한기수 이은혜 김상철 허양윤▷대전고등법원 판사 정정미 최한순 류재훈 이진영 이완희(청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 홍지영(청주지방법원 소재지 근무)▷대구고등법원 판사 원호신 손병원 신종오 이현우 홍성욱▷부산고등법원 판사 박운...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黑 실수, 白 반격 2019-01-31 17:49:52

    65가 갑작스러운 후퇴였다. 참고도1의 흑1로 나올 자리였다. 백2·4의 반격은 흑5·7에 ‘가’와 ‘나’가 맞보기로 백의 무리다. 백은 66으로 한숨 돌렸다.흑은 69·71로 사석작전을 유도한다. 참고도2가 흑의 주문이다. 백도 72·74로 반격해 최강으로 응수한다.박지연 5단

  • [인사] 신용보증기금 ; 예금보험공사 ; 한국공항공사 등 2019-01-30 18:03:32

    박지연 양재헌 김희진 임정빈 이안나 김민희◇창원지검▷검사 류남경 김성훈 김희연 유병국 조정복 김지연 함재원 김태엽 김수겸 이홍열 도용민 정일두◇마산지청▷검사 이한별 박대웅 장성훈 최인성 김청아◇진주지청▷검사 고병무 정거장 정지희 박원영 박선하 박혜진 박원석 이재원◇통영지청▷검사 박준석 정성욱...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새로운 초반 2019-01-30 17:59:08

    29의 절대 팻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수순이다. 흑은 이 때문에 29의 단수를 아낀 것이다. 32까지 새로운 정석이다. 백34와 흑37은 맞보기 자리다. 두 수 모두 내 모양을 키우는 것과 상대 돌이 4선일 때 다가가는 급소를 겸하고 있다. 백34로 참고도2의 선택이라면 실전과 전혀 다른 양상이 된다.박지연 5단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오유진 8강 진출 2019-01-29 17:56:21

    206을 얻어내는 것의 이해득실이 어떻게 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어떤 경우도 흑이 조금이나마 유리한 형세였다.백208부터 긴 끝내기가 이어진 끝에 흑이 반집승을 거뒀다. 반집 승부여서 얼마든지 승부가 뒤집힐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실전 수순 중 백이 이길 수 있는 참고도를 찾지 못했다.박지연 5단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정타 놓친 白 2019-01-28 17:33:08

    패착이었다. 흑2로 3에 차단하면 가~다로 건너간다.백은 192로 패를 결행했다. 하지만 팻감이 여의치 않아 207까지 흑이 이득을 취했다. 206으로는 참고도2 백1의 팻감이 자체로는 크지만 흑4로 대마가 못 살아있다. 돌아가서 192로는 193에 이었더라도 흑이 d로 마지막 큰 끝내기를 둬 유리한 형세였다.박지연 5단

  • 법조언론인클럽 '법조인상'에 일제피해자 인권구제소송 변호인단 2019-01-27 14:00:09

    제도의 왜곡된 실상을 추적한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도 법조 기획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중앙언론사 전·현직 법조 출입기자들이 2007년 5월 만든 법조언론인클럽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언론인과 사회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한...

    기자,변호인단,법조언론인클럽,법조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종반전 돌입 2019-01-24 18:11:12

    119에 두는 자리였다. 흑121은 작았다. 백이 참고도2의 1로 둘 때 2 이하로 나와도 되는 자리였다. 이 수로는 ‘가’ 혹은 140이 컸다. 흑125는 128로 지키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흑은 53집, 백은 45집 정도 나 있다. 흑이 선수라서 약간 유리한 가운데 승부는 미세한 계가 바둑으로 가고 있다.박지연 5단

  •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방어 黑, 공격 白 2019-01-23 17:42:36

    흑은 77로 씌워서 판을 풀어간다. 상대를 안에서 쌈지뜨게 하겠다는 뜻이다. 흑89와 백90은 서로 기세다. 백94까지 안형을 갖추자 흑은 우상귀 두터움을 활용해 95에 침입한다. 흑은 101로 어깨 짚고 연결하는 형태를 갖춘다. 백은 이대로 흑을 놔주지 않고 102·104로 끊어서 또 한 번 판을 흔든다.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