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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법, 김민주TV | `이혼 시 배우자와 연금 어떻게 나눌까` 오늘 저녁 6시 2017-07-13 15:47:46
이혼, 양육, 상속 등 가사 소송과 관련된 법률 상식을 풀어놓는다. 또한, 꼭 가사 소송에 국한되지 않고 광고, 부동산 등 광범위한 분야의 변호사들을 섭외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대중들에게 낯선 법률 상식을 전할 계획이다. 오늘 방송에서 김민주 변호사는 `이혼 시 재산분할 기준`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15) 제사주재자 지위확인을 구할 법률상 이익의 판단 기준 2017-07-10 14:36:33
자신이 제사주재자이므로 제사용재산을 단독으로 상속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머지 형제들은 이를 부인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장남이 제사주재자인지 여부가 먼저 확인되어야만 그 재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재산만을 가지고 상속재산분할을 할 것인지 또는 유류분침해액을 계산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각자 받은 유산에 과세' 유산취득세 도입 찬반 격론 2017-06-29 17:38:14
없고 재산 위장분할 등 우려 [ 임도원 기자 ] 정부가 상속·증여세제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유산취득세 방식 과세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격론이 벌어졌다. “과세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과 “도입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유산취득세는 상속 재산...
현 세법선 증여보다 상속이 유리…"세대간 원활한 부 이전 저해"(종합) 2017-06-29 16:29:49
상속인이 남긴 유산 총액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유산세 방식을, 증여세는 각 수증자가 증여받은 재산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유산세 방식은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각자 재산을 분할받기 전의 유산총액에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반면 유산취득세 방식은 각자가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기준으로...
현 세법선 증여보다 상속이 유리…"세대간 원활한 부 이전 저해" 2017-06-29 16:16:08
상속인이 남긴 유산 총액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유산세 방식을, 증여세는 각 수증자가 증여받은 재산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유산세 방식은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각자 재산을 분할받기 전의 유산총액에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반면 유산취득세 방식은 각자가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기준으로...
자녀 많을수록 상속세 부담 줄어…각각 세율 다르게 적용될 수도 2017-06-26 17:54:20
“상속재산의 위장분할이 의심되면 국세청의 입증 책임을 완화해 적극적으로 추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기존 공제제도에도 손질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 현행 2억원 기초공제와 5억원 일괄공제 등을 상속인별로 그대로 적용하면 세수가 급감한다.국정기획위 관계자는 “유산취득세를 도입하더라도...
아내가 평생 함께 살았던 남편으로부터 증여받은 부동산도 유류분반환 대상이 될까? 2017-06-20 10:56:05
50%를 재산분할 받게 된다. 그런데 이혼을 하지 않고 상속을 받을 경우 다른 공동상속인들인 자녀들의 상속분에 50%를 가산하는 정도만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혼시 재산분할에 비해 오히려 불리한 측면이 있다. 이혼시 재산분할제도와 배우자 상속제도를 일원화하여 양자 사이에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미국식...
부인 장례식도 안 온 '서류상 남편'…법원 "6.7%만 상속" 2017-06-19 21:04:39
b씨의 유산 중 자신의 상속분을 분할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a씨의 법정 상속분을 전체 피상속재산의 6.7%인 1920만여원으로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법정 상속인으로 인정되지만 자녀 등 다른 상속인들의 기여분이 상당하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속 재산이...
부인 장례식도 안 온 '서류상 남편'…법원 "6.7%만 상속" 2017-06-19 06:00:02
이에 따라 B씨의 상속 재산 중 장녀와 장남의 기여분 40%씩(총 2억3천40만원) 총 80%를 제외하고 나머지 20%인 5천760만원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봤다. 이 가운데 자녀와 배우자의 법정 상속분(자녀 3명은 각각 1, 남편은 1.5)에 따라 A씨에겐 3/9에 해당하는 1천920여만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당초 A씨가 의도한 대로...
이혼 재산분할, 배우자가 숨긴 재산도 전략적으로 찾아내야 2017-06-14 11:07:07
부분이다. 누구의 명의든 재산형성에 기여했다면 분할 가능 재산분할은 부부가 협력으로 이룬 것으로, 부동산, 예금, 분양권, 동산 등 누구의 명의로 된 것이든 대상이 되며 장래의 퇴직금, 퇴직연금까지도 해당된다. 이혼 재산분할소송을 청구하려면 그 재산을 형성한 데 자신이 기여한 부분이 있었다는 부분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