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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앓던 20대 딸, 60대 아버지 흉기 살해 2024-01-15 07:35:31
"내 말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20대 딸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45분께 울산 자택에서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흉기에 목 등을 다쳐...
"남 일 아냐"…20대 미혼 여성이 열심히 본다 2024-01-14 18:48:32
등 난임 경험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20대 미혼 여성들이 열심히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미혼 여성들조차 난임과 유산을 남일이 아닌 것으로 여기고 있어서다. 관련 영상을 종종 본다는 대학원생 김모(29)씨는 "몸이 차고 부인과 질환도 있는 만큼, 유산이 남 일 같지 않다고 느껴져서 나중에...
"몰카 있는데 안 믿어줘"...부친 살해한 딸 2024-01-14 17:26:46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울산 동부경찰서가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45분께 울산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범행 당시 어머니도 함께 있었으나 A씨를 말리지 못했다. A씨는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父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딸…현행범 체포 2024-01-13 13:27:19
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5분께 자신의 집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우울증 환자들, 몸 상태 조사했더니…" 뜻밖의 결과 2024-01-12 16:22:54
잦은 이유는 신체 질환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역학·공중보건학 연구실의 필립 프랭크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13만652명(평균연령 63.3세, 여성 54.6%)의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우울증, 입원 필요한 신체 질환과 관계있다" 2024-01-12 09:16:24
"우울증, 입원 필요한 신체 질환과 관계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입원하는 가장 잦은 이유는 신체 질환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역학·공중보건학 연구실의 필립 프랭크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6배 높아" 2024-01-12 07:49:41
년당 0.26명)이 숨졌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사망 확률이 전반적으로 2배 이상 높았다. 이는 자매간 사망률이나 기존 정신질환이 있는 여성과 없는 여성의 사망률을 비교했을 때도 비슷했다. 주산기 우울증과 관련된 사망 위험은 진단 후 첫해에 가장 높았다가 점차 감소했지만, 추적 기간 1...
"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2024-01-12 07:12:11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국내에서도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서울대병원 물꼬 2024-01-09 17:09:10
최초로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를 처방받은 40대 여성 만성 불면증 환자 A씨는 “2년 전부터 수면제에 의존했지만 효과적인 개선이 없어 이번에 수면제가 아닌 디지털 치료기기를 처방받게 됐다”며 “이제 수면제를 줄이거나 끊어도 잘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치료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교수는 "10명 중 1...
대장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장내 세균'이 갈랐다 2024-01-08 10:57:33
▲여성 ▲55세 이하 연령에서 각각 유산균과 낙산균 분포가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통계적으로도 남성, 고령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은 집단인데, 유산균, 낙산균 등 장내 유익균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연구팀의 분석이다. 이번 연구는 장내 세균과 대장선종, 대장암 발병의 관계에 있어 성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