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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 진상규명 핵심 '세월호 도면' 청해진해운서 넘겨받기로 2017-04-25 14:22:19
진출입로 확대 과정서 훼손 최소화 및 원인 조사 탄력 붙을 듯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김근주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전면에 선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사인 청해진해운 측으로부터 방대한 분량의 세월호 도면을 넘겨받기로 했다. 도면이 확보되면 선내 배선 상황 등 파악이 훨씬 용이해져 원인 조사는 물론...
청담동에서 한강 나들이 쉬워진다…신청담 나들목 임시개통 2017-04-25 11:15:02
진출입로와 엘리베이터, 전망데크 앞에는 안전지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 야간 표지병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청담동 특성을 고려해 나들목 천장부, 캐노피, 내부통로, 조명 등을 세련된 갤러리 이미지로 꾸몄다.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신청담 나들목 설치로 주민·관광객의...
'미수습자 소식 언제쯤…' 세월호 수색 8일차, 3∼4층 집중 훑어 2017-04-25 10:13:58
진출입로를 이용해 중점적으로 수색할 방침이다. 왼쪽으로 누운 채 하늘을 보고 있는 우현 쪽 지장물 제거와 객실 진입을 위한 진출입구 2개를 추가로 확보하는 작업도 이어진다. 배에서 나온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도 계속돼 유류품 등이 추가로 수거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가 침몰해있던 진도 앞바다 해저 면에 설치한...
'생태·문화 보행길' 서울로7017 5월20일 시민 맞는다 2017-04-25 10:00:05
주요 진출입로에 10명을 더 배치, 노점상 제로 구역을 만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프로그램 취소, 이용 자제 안내 등을 한다. 10㎝ 이상 폭설이 오면 보행을 통제한다. 청결을 위해 쓰레기통은 편의시설 안에만 둔다. 식물은 위니마스 설계를 따라 50과 228종, 2만4천85그루를 심었다. 시민정원사 과정을 수료한...
미수습자 머물렀던 세월호 3∼4층 31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2017-04-25 05:00:01
진출입로 확보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김근주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수색팀이 단원고 학생과 일반인 승객이 머물렀던 선체 3∼4층을 모두 31개 구역으로 나누어 수색한다. 2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수습팀은 선체 구조 등을 고려해 A 데크(4층)는 12개, B 데크(3층)는 19개 구역으로 분류했다. 선내 상황 등이...
로봇·드론 투입도 어려운 세월호 수색…더디지만 신중하게 2017-04-24 17:15:14
추가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선체 중간 지점에도 3∼4층을 연결하는 수색 통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일부는 4층 선수(단원고 남학생 객실)에 4명, 선미(여학생 객실)에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유가족 참관인은 이날 세월호에서 건져낸 유류품을 지켜보며 "더디지만 뭔가 하나씩 나온다"며...
[ 사진 송고 LIST ] 2017-04-24 17:00:01
진출입로 살피는 선체조사위원 04/24 16:30 서울 백승렬 황 대행과 주한 베트남 대사 기념촬영 04/24 16:30 서울 박영서 국민의당 강원도당 찾은 손학규 04/24 16:31 서울 윤동진 '수고 많으십니다' 04/24 16:31 서울 윤동진 좌현 진출입로 살피는 선체조사위원 04/24 16:32 서울 박영서 상인들과...
대구 안전단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화재 무방비" 2017-04-24 16:17:02
이 밖에 환승센터 동북쪽 고가도로 진·출입로에 드나드는 차 간에 사고 위험이 크게 교통 체계를 설계한 점, 내부 복잡한 동선 등도 문제로 꼽았다. 안실련 관계자는 "유관 기관 비협조로 안전 관련 시설물 작동 기능은 점검할 수 없었다"며 "대구시 등이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문제를 개선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간과의 싸움만 남았다" 더디게 나아가는 세월호 내부수색 2017-04-24 11:55:22
진출입로 확보가 한창이었다. 대형크레인에는 쇠고리 대신 전자석이 장착돼 있었는데 절단된 철판이 선체 내부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드는 작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수색팀은 앞으로 3층 2곳(선미), 4층 1곳(선미)에 추가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선체 중간 지점에도 3∼4층을 연결하는 수색 통로를 만들 계획이라고...
세월호 승객 머문 3·4층 객실 본격 수색…미수습자 흔적 찾나? 2017-04-24 05:00:01
진출입로를 이용, 최대 2m가량 전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평균 1∼2m 전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수습자를 수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4층 선수 부분(단원고 남학생 객실)에 4명, 선미(여학생 객실)에 2명의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호 3층과 4층의 상부(우현)에도 각각 진입용 비계(가설 사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