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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본격 수사 착수 2016-11-03 11:02:17
하고 있다.장씨는 작년 6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했다. 우수한 체육 영재를 조기선발 및 관리해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한다는 사업 목적을 내세웠다.신생법인임에도 이례적으로 문체부로부터 6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삼성전자도 작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센터가...
이규혁 장시호, 말 맞췄나? "모른다더니.. 가까운 친구" 2016-11-01 16:11:29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 씨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둘러싼 증거 인멸에 들어갔다는 의혹과 함께 센터 전무이사를 맡은 이규혁 케이토토빙상단 감독의 태세전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규혁 전무는 1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한 장시호 씨가 최근 통화에서 "오빠가 다 한거지"라고 떠넘기...
이규혁 "선의에서 한 일" 장시호·영재센터 의혹 선긋기 2016-11-01 11:08:04
광고기획 등을 잘 안다고 얘기해 센터 일에 관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혁 감독은 장시호 씨의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며,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것은 선의일 뿐 개인적으로 잘못한 게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장시호 씨가 설립을 주도했다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2년...
이규혁, 장시호 논란 반박 "개인적으로 잘못한 것 없다" 2016-11-01 10:42:15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인 이규혁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언니 최순득의 딸 장시호 씨(개명 전 장유진)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장시호 씨는 지난해 6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고, 이규혁 감독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를 맡고...
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 2016-11-01 09:14:01
된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장시호에게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누가 한 거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다 한 거지`라고 하더라. 저의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시호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순득 씨 딸 장시호씨는 지난해 6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장시호 씨와는 친분이 깊...
장시호 아들도 특혜의혹..최순실 일가 비리 어디까지 드러나나 2016-11-01 08:30:36
생활에 특혜를 주려한 정황이 포착됐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영재선발에 이사추천 인원에 장시호가 자신의 아들을 추천 인원으로 넣으려 했다. 장시호는 지난 1월 국내스키캠프에 신청기한을 넘기고 아들을 추천 인원으로 넣었지만, 장시호 아들의 기량은 한참에 못 미치고, 나이가 너무 어...
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업 취소 전망 2016-11-01 08:30:28
스키캠프 취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 역시 "지금 이 시국에 캠프를 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라며 "어제 끝난 빙상 캠프는 예정대로 하고 왔지만, 분위기가 우리만 열심히 하면 되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 2016-10-31 13:59:34
A씨는 장시호 씨가 사무총장을 맡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목적이 영재육성이 아닌 평창올림픽 부가 사업이라고 폭로했다. 더불어 A씨는 최순득 씨 딸 장시호 씨가 상습적인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A씨는 "(장유진이) 고용한 20대 여성 직원들이 있었는데, 폭행을 당하고 며칠씩 출근을 안 한...
"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 2016-10-31 10:15:28
개명)씨도 최순실 씨 측근으로 지목된 상태다. 장씨는 승마를 그만둔 후 연예계 일을 하다가 차은택 감독과 연을 맺고, 그를 최순실 씨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얘기도 나돈다. 또 장씨는 승마 선수 출신임에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이 센터는...
`스포트라이트` 충격 증언… 영재센터 둘러싼 의혹은? 2016-10-29 18:26:35
K스포츠와 미르 재단이 설립되기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설립됐고, 이 센터의 기획자가 최순실, 실행자는 조카 장유진(장시호로 개명)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재센터는 정부로부터 2년에 걸쳐 6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영재센터 사무총장이라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