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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정화 4주 총력전 어떻게 진행되나…"2주 수색·2주 치료" 2020-02-24 17:04:25
안전하게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가 구축되어야 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 정부는 부족한 진단검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의료 인력을 투입하고, 보호장구, 진단검사장비도 대구로 보내고 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안양서 코로나 두번째 확진자 발생…과천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 2020-02-24 14:12:19
감염자는 범계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 A씨로, 보건당국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 12시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해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회에는 서초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범계역 평촌 연세내과에서 진찰을 받았고 같은 건물 내 평촌범계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복용했다....
"코로나19 병원내 확산 막는다"…복지부 '국민안심병원' 운영 2020-02-24 12:47:19
하면 된다. 지원 형태는 '외래 진료소 동선 분리'(A형), '분리된 진료소와 입원실 운영'(B형) 등 두 가지다. 운영 준비가 된 병원은 안심병원으로 바로 지정되며 리스트는 보건복지부, 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안심병원이 되면 호흡기 전용 외래·입원·선별진료소 진료 시...
'7∼10일 중대고비'…신천지대구교회 등 확산고리 차단에 달려 2020-02-24 12:36:31
발열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지 말고, 1339 콜센터나 보건소로 먼저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권고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근제` 시행…10시 출근·7시 퇴근 2020-02-24 12:01:37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25개 보건소는 기존 진료 기능을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어린이집 5천705곳, 초등돌봄시설 495곳, 문화체육시설 73곳은 휴관에 들어간다. 어린이집은 3월 9일까지 2주간 휴원한다. 가정 양육이 어려운 영유아를 위해서는 당번 교사 등을 배치한다. 잠실실내체육관, 고척돔...
[오디오래빗] '코로나19' 의심된다면…#선별진료소 영어로 뭐게? 2020-02-24 11:54:41
진료소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이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선별 진료소는 영어로 'triage room'입니다. 'selective clinic'도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triage'는 응급실에서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예진입니다. 해외에선 어떻게 표현하는지 뉴스래빗...
포항시 '코로나 19' 감염병 맞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전환 2020-02-23 23:16:44
선별진료소도 확대·운영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재난관리기금으로 필요 물품을 선(先) 구입, 후(後) 조치하기로 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포항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모든 정보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이번...
코로나19 경보 '빨간불' 켰다…"향후 1주일∼열흘, '중대 고비'" 2020-02-23 19:41:43
환자 확산세를 고려해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이동 검체 채취팀과 이동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진단검사 역량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구 지역을 방문한 다른 지역 주민도 대구지역에 준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생기면 신속하게 검사받도록 요청했다. 또한 정부는 1주일 이내에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빠르게 치료받을...
[사설] '보건안보' 위해서라도 원격의료 한시 허용 아닌 전면 시행해야 2020-02-23 17:20:54
진료소에 몰리면서 혼란이 가중돼 진료시스템이 마비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의사협회도 원격의료가 허용되면 경증 환자가 진료소에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병원 감염에 대한 우려 해소와 의료진의 안전 확보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여기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 노인,...
[종합] 성지순례 39명 중 18명 '코로나19 확진'…의성·안동 경북지역 확산 우려 2020-02-23 16:07:53
접촉한 56명을 상대로 23일 검체를 채취해 보건당국에 검사를 의뢰한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자 상세한 동선 파악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드러난 동선에 따라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또 접촉자가 증가해 의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1곳 더 늘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경로당 534곳 이용을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