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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비용 아닌 기회…미래가치 투자 중요" 2024-08-06 06:00:40
시장조성자 참여,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 등 기후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미현 SK증권 ESG지원부 이사는 다수의 IT 기업을 거치고 지속가능경영으로 이름난 러쉬코리아 브랜드 비즈니스를 총괄하다 지난 2022년 SK증권에 합류했다. 김 이사가 합류한 후 SK증권의 ...
ESG M&A, 비즈니스 DNA를 바꾸다 2024-08-06 06:00:37
블랙스톤은 인수 직후인 2022년 서스타나의 온실가스배출 실적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ESG연구소장은 “ESG 투자 당시와 투자 이후 ESG 실사를 통해 온실가스배출량을 측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M&A 과정에 ESG를 통합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IMM홀딩스는 ESG...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SMR이 주목받는 이유는 2024-08-06 06:00:35
2030년까지 전 지구적 온실가스배출량을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 ‘2050 탄소중립 선언’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국가 온실가스의 40% 감축을 국제사회에 약속했고, 특히 지난 5월 G7 국가는...
HD한국조선해양, ESG '잰걸음'…친환경·주주환원 등 평가 상향 2024-08-06 06:00:01
수립했으며, 그룹 ESG KPIs를 온실가스배출량 관리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넘버원 넷제로 십빌더G(lobal No.1 Net-zero Shipbuilder)’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친환경 조선해양 기술로 만드는 깨끗한 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탄소중립 R&D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첫 대상...
"녹색보다 수출"...뉴질랜드 '뒷걸음질' 2024-08-05 16:55:44
럭슨 총리가 이끄는 뉴질랜드 정부는 해양 석유·가스 탐사 금지 조치 해제와 함께 농수산업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완화를 추진 중이라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최근 국영 항공사 에어뉴질랜드는 2030년 기준 탄소 배출 목표를 철회하고 고가 친환경 연료 및 새 항공기 도입 시기를 연기했다. ...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2024-08-05 16:03:38
석유·가스 탐사 금지 조치 해제와 함께 농수산업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완화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국영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2030년 기준 탄소 배출 목표를 철회하고 고가 친환경 연료 및 새 항공기 도입 시기도 늦췄다. 뉴질랜드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05년 수준의 50%까지 줄이고, 2050년까지...
대동, 창사 이래 첫 그룹 통합 ESG 보고서 발간 2024-08-05 09:21:48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자가소비형 3MW 태양광 도입 등을 추진했다. 대동그룹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위해 대동그룹의 각 사업장 대상 실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간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美, 기업 보고서에 재난 잠재 피해 규모 넣어라" 2024-08-04 17:10:49
정부가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로 인한 잠재적 손실 예상치를 공시하도록 했다. 지난해 산불과 홍수가 급증해 미국 보험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등 자연재해가 기업 활동에 중대 위험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6년부터 상장사들이 온실가스...
KB증권 '국내 공공기관 최초 발행' 지속가능연계채권 주관 2024-08-01 14:47:06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41%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달성하지 못할 경우 만기에 채권 금리 외 연 0.02%포인트에 해당하는 프리미엄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정호 KB증권 기업금융1본부장은 "SLB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채권 중...
美 블링컨, 싱가포르 방문…'원자력 기술 지원' 협정 체결 2024-07-31 18:18:07
말했다. 전력 90%를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6천만t으로 줄이고 2050년 '넷 제로'(Net-ZERO·탄소 순 배출량 '0')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정에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서명했다. 아시아 순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