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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성장 vs. 효율성’ 딜레마 속 아마존 1분기 실적 체크포인트는?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20 08:08:36
연례 주주 서한을 발송했는데요. 이때 단기 실적 역풍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장기 성장을 강조합니다. ‘장기’라는 말을 10번 넘게나 언급했는데요. 그런 만큼 시장은 아마존이 단기적으로는 효율성을 꾀하고 있지만, 미래 먹거리. 즉 미래 성장 동력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때 B2B AI 서비스인...
"차값 인하로 자승자박" vs "수익성 회복"…엇갈린 전망 [테슬라 실적분석⑤] 2023-04-20 07:09:39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테슬라는 그동안 주주 서한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비 등을 줄이는 형태로 비용을 절감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천명해왔다. 하지만 올 1분기 실적을 통해 이 약속을 지키기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 1분기 테슬라의 순익은 25억1300만달러로 ...
'생성형 AI' 도전장 낸 아마존…올해는 반등하나 2023-04-18 17:29:02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래를 위한 대규모 장기 투자도 계속하겠다”며 “아마존은 도전적인 거시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더 강력해질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시 CEO는 아마존의 생성형 AI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 AWS의 거대언어모델(LLM) 타이탄...
챗GPT가 불붙인 '생성AI' 전쟁…'일론 머스크'까지 합세 2023-04-17 15:15:38
주장한 비영리단체 공개서한에 서명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머스크가 오픈AI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이런 서명과 달리 AI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대규모로 확보하고 AI 연구진을 영입하는 등 준비작업을 이어왔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CEO인 샘 알트먼...
JP모간 "투자자들 은행주 저가매수 시작됐다...최선호주는 이것" 2023-04-14 10:32:30
서한에서 3월 예금 유출이 지난 2월에 비해서 오히려 감소했다며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사업 전반에 걸쳐 약 5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고객 자산이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CNBC에 따르면 찰스 슈왑을 평가하고 있는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매수(Buy)' 혹은 '적극 매수(Strong Buy)'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4월 14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14 08:09:35
제시는 주주서한에서 최근의 비용 절감의 효과가 나타날 거라는 확신을 밝혔는데요. (애플) 애플은 맥북 생산을 중국에서 태국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이는데요. (넷플릭스) 넷플릭스를 둘러싼 투자의견은 엇갈렸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 "현재 주가 상황 진심으로 사과" 2023-04-12 15:18:14
‘컴투스 주주행동 모임’은 지난 3일 컴투스에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설립 2주 만에 개인주주 190명, 지분율 3%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주주 서한은 △컴투스 경영전략 및 기업가치 제고 실패 원인 △송병준 의장과 송재준 대표에게 각각 27억원, 14억40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 기준 △현 사외이사...
4월 10일 1분기 실적 전망에 따른 월가IB 투자의견 [글로벌 시황&이슈] 2023-04-10 08:11:14
넷플릭스는 최근 공개한 주주 서한에서 올해 1분기 후반부터 계정 공유 수수료를 광범위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프리스는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수수료를 네 나라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며 소비자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고요. 다가오는 1분기 실적은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며...
‘월가 황제’ 다이먼 “은행 위기가 경기침체 가능성 높여” 2023-04-07 11:01:50
주주들에게 보낸 43페이지 분량의 연례 서한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붕괴와 크레디트스위스의 긴급 매각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바꿨다”고 진단했다. 그는 서한에서 “이것은 시장에 많은 불안을 불러일으켰으며 은행과 다른 대출 기관이 더 보수적으로 바뀜에 따라 금융 상황을 분명히 긴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VB발 은행위기, 헤지펀드에는 기회…"공매도로 거액 챙겼다" 2023-04-06 21:01:24
이달 4일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 확률이 올라가고 있다"면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벌어졌던) 2008년과는 전혀 다르겠지만, 현재 위기가 언제 끝날지 불분명하다"고 경고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