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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창단 후 첫 ‘6연승’ 고공행진 2015-02-05 05:12:41
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국전력의 날카로운 ‘포격’이 코트 곳곳에 떨어지는 동안, 범실이 나오면서 추격 의지가 스스로 꺾이고 말았다. 1세트 시작하자마자 한국전력은 권준형과 쥬리치의 블로킹이 잇따라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권준형의 서브 득점과 하경민의 블로킹으로 5-1로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뒤진 5위를 유지했다. 승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특히 부산 KT 소닉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등 공동 6위 그룹과 함께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3연패를 당해 마음이 더욱 급해지게 됐다. 20승 22패를 기록 중인 이들 팀과의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모비스는 문태영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두...
레오 54득점…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풀세트 접전 ‘진땀승’ 2015-02-04 08:43:48
55)과의 승점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파상공세를 펼치고도 패한 LIG손해보험은 8승 19패(승점 24)로 6위에 머물렀다. OK저축은행에 일격을 당한 뒤 연패 위기까지 몰렸던 삼성화재로서는 이선규와 김명진 등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라는 난관 속에서 엮어낸 승리라 더욱 값졌다. 주 공격수 레오가 경기를 풀어 나갔다....
삼성, KT에 패하며 10연패 수렁 ‘끝 모를 추락’ 2015-02-02 00:42:49
시즌 최다연패 팀 불명예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전자랜드와 KCC가 각각 9연패씩 당한 바 있다. 서울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0-70으로 패했다. 삼성은 14개의 실책을 범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신인왕 후보 김준일이 올린 15득점이 팀...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제압하고 6연승 ‘파죽지세’ 2015-01-30 02:12:13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22, 23-25, 25-14)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챙긴 OK저축은행은 19승 6패(승점 52)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화재(승점 56)를 계속 추격했다. 우리카드는 변변한 힘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최근 8연패의 부진에...
높이의 동부, 외곽포로 맞선 고양 잡고 3연승 2015-01-29 03:37:58
역부족이었다. 허일영과 이승현도 각각 18득점 5리바운드, 12득점 6리바운드로 좋은 공격력을 보였지만,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오리온스는 전반에만 3점슛 11개를 터뜨리며 화력을 뽐냈지만, 결국 동부의 골밑을 극복하지 못했다. 동부는 주전포워드 윤호영이 ...
시몬의 OK저축은행, 레오의 삼성화재 꺾고 역전우승 할까 2015-01-28 05:31:20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일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5~6라운드 순위 싸움에 들어간다. 후반기 레이스에서 남자부는 팀 당 12경기, 여자부는 10경기씩 치른다. 각 팀당 두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대 관전 포인트는 8연패에 도전하는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승점 56)와 팀 창단 2년 만에...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5게임차로 추격했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모비스는 29승 10패가 됐다. 서울 SK 나이츠(30승 10패)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3연승 상승세도 일단 꺾였다. LG에는 데이본 제퍼슨이 있었다. 제퍼슨은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37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종규도...
승차 없는 2위 SK, ‘천적’ KT 누르고 30승 선착 2015-01-27 00:53:38
2연패로 주춤하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공동 6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5위 창원 LG 세이커스와는 한 경기차. 이재도가 16득점을 올리고, 김승원이 13득점 11리바운드를 챙기며 제 몫을 했지만, 뒤를 받쳐주는 후원군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쳤다. 공-수 라인이 전반적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 채 시종 끌려가는...
‘레더 퇴장’ 전자랜드, 테크니컬 파울 6개 난무하며 자멸 2015-01-26 00:50:23
당했던 2연패를 끊고 시즌 상대 전적도 3승2패로 앞섰다. 라틀리프는 35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문태영도 16득점을 올리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양동근 역시 15득점, 4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19승 21패로 6위 부산 KT(19승 20패)에 반 경기 뒤진 7위로 밀려났다. 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