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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문준용 취업특혜·제보조작 특검에 맡겨 결론내야" 2017-07-10 10:43:15
미필적 고의, 머리 자르기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국민의당 반발이 심하다. 검찰이 과잉 충성수사한다는 오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상시국이라고 하지만 정국은 꽁꽁 경색돼 있다. '신종 3세트'라고 불리는 무자격 장관들의 임명 태세를 보이는 것이 한 원인"이라며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는 오늘까지...
박주선 "당정청, 檢수사 빙자 '국민의당 죽이기' 정치공작"(종합) 2017-07-10 10:36:41
사정해야 하나…예의는 있어야" "檢 '미필적 고의' 영장 동의 못해…추미애씨 말대로 檢수사할듯"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당정청 회의가 검찰 수사를 빙자해 국민의당 죽이기 정치공작을 하는 관계대책 회의가 아니었나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김동철 "秋, 치졸하게 보복성 야당 탄압…檢, 과잉충성 무리수" 2017-07-10 09:52:39
김 원내대표는 "추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본인이 '미필적 고의'로 유죄를 받은 당사자다. 자신의 기소에 대해서는 '야당 탄압'이라고 하더니, 정작 자신이 보복성 야당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미필적 고의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준서 전...
박주선 "뺨 맞고 발길로 채이며 '협치' 사정해야 하나" 2017-07-10 09:34:59
청구돼…의구심 있다" "檢 '미필적 고의' 영장 동의 못해…추미애씨 말대로 檢수사할듯"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향해 "협치는 깨지더라도 국민의당은 박살을 내라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당을 없애자, 죽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추미애, 검찰에 수사지침" vs 민주당 "국민의당 음모론 주장, 볼썽사납다" 2017-07-10 08:21:00
이 사건은 증거조작보다 검증부실과 관련 미필적고의가 더 큰 범죄라고한 추대표의 지적은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대목"이라면서 "검찰이 이 전 최고위원의 미필적고의를 수사한 뒤 영장청구를 하자, 이제는 음모론을 펼치는데 공당의 대표가 취하는 모습치고는 너무 볼썽사납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0 08:00:04
혼자 조작·이준서 부실검증 미필적고의?…윗선수사 기로 170709-0439 사회-0022 16:36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물폭탄' 이유는 "장마전선·산 때문" 170709-0441 사회-0023 16:36 전국 최대 다문화축제 '맘프'…올해 주빈국은 방글라데시 170709-0442 사회-0024 16:37 [게시판] 인천공항공사, 용유도 해변...
이언주 "추미애, 국민의당 제보조작사건에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2017-07-10 07:13:07
리 없다’,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얘기한 것은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 부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시스템이 갖춰지지 못했던 것은 정치적으로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부대표는 "국민들께...
'제보조작' 이준서·이유미 동생 영장…檢 "부실검증에 고의"(종합3보) 2017-07-09 22:14:07
검찰 "허위 의심할 충분한 사정 있어…'부실검증'에 미필적 고의 있다" 조작 자체는 '이유미 단독 범행' 잠정 판단…부실검증 과정 계속 조사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작된 제보를 국민의당 측에 ...
국민의당 "檢수사에 秋지침", 민주 "물타기"…정면충돌(종합) 2017-07-09 18:43:59
진행한 뒤 언론 브리핑을 하며 "추 대표가 미필적 고의 운운하며 검찰을 압박한 것이 이번 영장 청구에 직접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가 지난 7일 충남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말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민주당은 이에...
국민의당, 협치 현수막 떼고 與에 "독재·적폐" 총공세 2017-07-09 18:13:26
전 최고위원에게 미필적 고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한 것은 검찰이 자의적 판단으로 과잉 충성수사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여당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의 역할을 한 것"이라며 "검찰을 권력 시녀로 또다시 이용하려고 하는 반민주적 행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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