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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러와 영유권분쟁 쿠릴섬 공동경제활동 조사단 보낸다 2017-05-24 10:50:33
공동경제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현지 조사단을 사할린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쿠릴 4개 섬을 사실상 관할하는 사할린주와 공동경제활동을 협의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민관 조사단을 보내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블라디미르...
[ 사진 송고 LIST ] 2017-05-21 17:00:00
서울 차근호 "다양한 문화의 즐거움" 05/21 16:32 서울 차근호 문화다양성 런웨이 걷는 사할린 교포 05/21 16:32 서울 차근호 "문화 다양성 즐겨 주세요" 05/21 16:33 서울 차근호 "차이를 즐겨주세요" 05/21 16:33 서울 차근호 "같은 곳을 보지만 우린 달라요" 05/21 16:33 서울 차근호 런웨이 걷는 외...
[ 사진 송고 LIST ] 2017-05-18 15:00:01
닦는 5·18 희생자 유가족 05/18 14:42 서울 사진부 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와 '온천 나들이' 05/18 14:42 서울 진연수 김지원-박서준, 현실연인 느낌 05/18 14:42 서울 진연수 김지원-박서준, 비주얼 커플 05/18 14:43 서울 이재현 "연막탄을 뚫고 진격하라" 05/18 14:43 서울 안정원...
고려인 관련단체 '강제이주 80주년 기억과 동행 위원회' 발족 2017-05-17 19:23:04
사할린귀국동포단체협의회장, 조남철 상임이사가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기억과 동행위 공동대표단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유대인 아우슈비츠의 비극은 기억해도 민족의 비극인 고려인 학살은 잘 모른다"고 지적한 뒤 ▲고려인 역사 바로 알기 운동을 통한 고려인 명예회복 ▲'고려인 동포 합법적 체류자격 취득...
고려인 관련단체 '강제이주 80주년 위원회' 발족한다 2017-05-15 16:07:04
전국사할린귀국동포단체협의회장, 조남철 이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발족식은 김경협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발족 선언문 발표, 사업 소개, 새 정부에 바라는 고려인의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15일 미리 발표한 발족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대인 아우슈비츠의 비극은 기억해도 민족의 비극인 고려인...
"한반도 최대 구석기 유적 보호" 수양개 보존회 11일 창립 2017-05-10 17:39:42
국제회의를 통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22차례에 걸쳐 모두 155개 국가의 학자들이 국제회의에 참석해 수양개 유적 등과 관련, 40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올해도 오는 7월 5일부터 8일 동안 러시아 사할린에서 사할린 대학과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부산소식] 해운대백병원 러시아 환자 초청 나눔의료 2017-05-10 08:29:53
31일까지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사할린)의 소아환자 2명을 초청해 나눔의료를 펼친다. 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3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해운대백병원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나눔의료 대상자는 화상을 입은 5세 여아와 13세의 골절환자로 러시아 현지에서 치료와 수술을...
'랩을 품은 각설이 타령' 음성 품바축제 25일 개막 2017-05-09 09:11:32
넘치던 시절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할린 동포 한마음대회, 홀몸노인 초청 행사, 사랑나눔 장터, 유니세프 기금 모금, 자원봉사 체험 등 행사도 펼쳐진다. 품바 공연은 음담패설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장소를 설성공원 내 실내게이트볼장으로 옮겨 성인 전용 유료 공연으로 전환한다. 누더기 두루마기 형태였던 ...
푸틴, 방러 아베와 회담…"北 도발 억제 위한 양국 공조 합의"(종합2보) 2017-04-28 02:15:42
늘었다"고 만족해했다. 정상들은 러시아 사할린과 일본 홋카이도를 잇는 가스관을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문제도 협의했다고 전했다. 문화·인적 교류 분야 협력 강화 차원에서 내년에 러시아에서 '일본의 해'와 일본에서 '러시아의 해' 행사도 벌이기로...
러 해운사, 나진-블라디 항로 장차 원산까지 연장 검토 2017-04-26 16:15:16
나선으로 가려면 국경 근처 사할린에서 갈아타야 한다. 게다가 여객용 열차는 나흘에 한편밖에 없다. 이에 비해 해로를 이용하면 9시간이면 확실하게 화물과 여객을 수송할 수 있다. (항로 개설이) 비즈니스 고객의 교류를 늘려 러시아와 북한 간 경제관계를 크게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선지구와 가까운 중국 지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