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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는 화백컨벤션센터…공식만찬은 라한호텔서 개최 [APEC 2025] 2025-10-26 18:28:29
정부와 경북 경주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관련 행사를 치를 장소를 확정했다. 21개 회원국 정상이 회의에 참석하고 약 2만 명이 경주를 방문할 예정인 만큼 행사장 준비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정부 관계자 설명이다. 행사 기간 주무대가 될 APEC 정상회의장은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경주 지하수조 사망 사고, 1명 구하러 간 3명도 '질식' 2025-10-26 17:40:28
드러났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 지하 수조에 배관 작업차 들어간 작업자 1명이 나오지 않자 다른 작업자 3명이 뒤따라 내려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50·60대 작업자 2명이 숨졌고, 40·50대 작업자 2명은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첨성대서 지드래곤이 공연한대"…경주시, 가짜뉴스 주의 당부 [APEC 2025] 2025-10-26 16:35:03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즉시 공유하고 이장단, 사회단체 등을 통해 허위 게시물을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당초 논의됐던 대형 불꽃쇼도 경호 및 안전 문제로 취소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APEC 폐막 이후 시민들을 위한 별도 문화공연을 협의하고 있다”며 “일정은 추후 확정할...
'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 첨성대서 공연? 경주시 "사실 아냐" 2025-10-26 16:24:43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되자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26일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올라온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공연 계획은 없으며, 공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을 유도하는 글도 모두...
“중대재해 감독, 소규모 현장 중심으로 강화"...감독권 지방 위임 급물살 2025-10-26 16:03:39
경주시 아연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와 관련해 “기초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될 경우 압수수색과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행정안전부·대검찰청·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 긴급 브리핑을 열고 “노동자...
경주시, APEC 앞두고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2025-10-26 09:06:50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지역 착한가격업소(37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국제행사를 앞두고 지역 내 물가 안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지회장 김옥희 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APEC 경주, 네이버와 함께하는 비로컬위크 개막 2025-10-26 09:01:14
경주시는 네이버와 협력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비로컬위크(Be Local Week)’캠페인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황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참석 외국인 방문객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상점과 문화를 체험할...
경주시, 경주페이 캐시백 18%로 확대 2025-10-26 08:59:42
1300원 외에 500원이 추가 적립된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페이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함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라며 “경주페이를 통한 지역 소비 확대를...
경주 공장 지하수조 작업 중 4명 질식…2명 사망 2025-10-25 21:12:57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 지하 수조 내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병원에 이송된 작업자 중 40∼50대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2명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관리감독자를 포함한 작업자들은 경기도 소재의 실린더 교체·정비...
경주 지하 정화조에서 4명 질식…2명은 사망 2025-10-25 15:47:48
이들 중 2명은 끝내 숨졌다. 이날 11시 31분께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가공업체 지하에 있는 정화조 내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병원에 이송된 작업자 중 40∼50대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2명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정화조 내 깊이 2m 부근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외부에 있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