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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왕 둘째 아들, 27년 만에 모국 깜짝 방문 2023-08-09 13:18:44
이혼한 뒤 2019년 대관식을 앞두고 항공사 승무원 출신 왕실 근위대장이었던 수티다 왕비와 결혼했다. 국왕에게는 총 7명의 자녀가 있으며, 후계자는 아직 지정하지 않았다.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팟차라끼띠야파 공주는 지난해 12월 쓰러진 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
푸틴, 이번엔 8살 소녀 크렘린궁 초대…연일 '이미지 메이킹' 2023-07-05 09:39:48
국가근위대 등을 상대로 공개 연설을 한 데 이어 28일엔 모스크바를 떠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데르벤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곳에서 환호하는 군중들과 악수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으며 아이들을 끌어안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무장 반란 사태 이후로도 여전히 대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반란 때 행방 묘연 푸틴, 태세 전환…연일 공개 석상 노출 2023-06-30 10:38:06
내려와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보안군, 국가근위대 등을 상대로 공개 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여러분이 격변에서 조국을 구했고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며 그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28일엔 정상 업무에 복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스크바를 떠나 반란사태 후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프리고진, 군 수뇌부 생포 계획…들통나자 대신 모스크바 진격"(종합) 2023-06-29 18:21:39
국가근위대 지휘관 빅토르 졸로토프는 27일 현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프리고진 진영에서 6월 22∼25일 사이 시작될 반란 준비와 관련한 구체적 (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호 감청과 위성사진 분석 등으로 사전에 관련 동향을 파악했던 서방 정보당국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프리고진의 반란이 성공할...
"무장반란 실패한 프리고진, 당초 계획은 러군 수뇌부 생포" 2023-06-29 11:09:14
국가근위대 지휘관 빅토르 졸로토프는 27일 현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프리고진 진영에서 6월 22∼25일 사이 시작될 반란 준비와 관련한 구체적 (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호 감청과 위성사진 분석 등으로 사전에 관련 동향을 파악했던 서방 정보당국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프리고진의 반란이 성공할...
"프리고진 당초 계획은 우크라 접경서 러군 수뇌부 생포" 2023-06-29 10:13:56
국가근위대 지휘관 빅토르 졸로토프는 27일 현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프리고진 진영에서 6월 22∼25일 사이 시작될 반란 준비와 관련한 구체적 (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호 감청과 위성사진 분석 등으로 사전에 관련 동향을 파악했던 서방 정보당국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프리고진의 반란이 성공할...
푸틴 '단결' 외쳤지만…내부선 의문 부호 커지는 러시아 2023-06-28 11:30:57
국가근위대 등 군인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여러분이 헌법 질서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자유를 지켰다"며 "여러분이 격변에서 조국을 구했고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과 군은 반란에 함께 맞섰다. 반란은 국민과 군의 지지를 절대 얻지 못했다"며 "반역에 휘말린 이들은 국민과 군이 그들과 함께하지...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2.5조 지출…돈 어디 썼나 조사" 2023-06-28 00:44:48
약 2500명의 보안군, 국가근위대 등 군인을 모아놓고 “여러분이 헌법 질서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자유를 지켰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반란 사태가 일단락된 뒤 TV 연설과 정부 관계자 회의, 외교 행보 등으로 내부의 동요를 수습한 데 이어 이날 첫 외부 공개 행사에 나타났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TV...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1년간 2조5천억원 지출…용처 조사"(종합) 2023-06-27 22:06:15
내 광장에서 약 2천500명의 보안군, 국가근위대 등 군인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반란 사태 진압과 관련한 군의 공로를 치하했다. 그는 TV로 방송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이 헌법 질서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자유를 지켰다"며 "여러분이 격변에서 조국을 구했고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은 어려운...
푸틴, 반란 진압 군인들 공로 치하…"여러분이 내전 막았다" 2023-06-27 20:40:13
2천500명의 보안군, 국가근위대 등 군인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여러분이 헌법 질서와 시민의 생명, 안전과 자유를 지켰다"며 "여러분이 격변에서 조국을 구했고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확하고 조화롭게 행동했고, 행동으로 국민에 대한 충성을 증명했다"고 거듭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