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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1년치 강우량 10% 쏟아져 2024-07-10 09:40:43
오후 11시 51분부터 1시간 동안 146.0㎜가 내렸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값이이서 '공식순위'는 아니지만, 기상청 관측자료가 확인되는 범위 내에서 1시간 강수량 역대 최고치로 추정된다. AWS 관측값이 부정확하지는 않지만, 관측 환경이 유인(有人) 관측소 등에 비해 나쁜 경우가 있고, 장비가 설치된 뒤...
양쯔강에 홍수 경보…안후이성 주민 24만명 대피 2024-07-03 19:12:58
내 387개 기상 관측소에서 100㎜를 초과하는 강수량이 관측됐고 최대 266㎜까지 관측된 곳도 있다"고 전했다. 안후이성의 만산·우후·퉁링 등 3개 도시는 최고 응급대응수준 경보인 3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안후이성 당국은 전반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전 지역 관련 부서가 예방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양쯔강 위험 수위…"지질학적 재앙" 경보 2024-07-03 14:48:32
그중 24만2천여명이 대피해야 했다고 전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안후이성 여러 지역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지질학적 재앙'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신화는 "2일 오후 4시 현재 폭우가 안후이성의 7개 현급 도시에 피해를 입혔다"면서 "중국에서...
"지질학적 재앙"…中양쯔강 수위 상승에 안후이성서 24만명 대피 2024-07-03 14:30:45
24만2천여명이 대피해야 했다고 전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안후이성 여러 지역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지질학적 재앙'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신화는 "2일 오후 4시 현재 폭우가 안후이성의 7개 현급 도시에 피해를 입혔다"면서 "중국에서 가장 긴...
남부 폭우, 북부 40도 폭염…기상이변에 '비명' 2024-06-17 21:19:46
허베이성과 허난성, 산둥성 등 국가급 기상관측소 12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역사상 최고 수준을 넘었고 당일 기온이 40도를 넘은 기상관측소도 228곳에 달했다고 전했다. 아직 초여름이지만 최근 며칠 동안 폭염의 전반적인 강도는 지난 5년을 통틀어 다섯번째 강한 수준으로, 9개 성과 주민 3억8천만명에 영향을 미치고...
기후변화에 '극과극' 中날씨…남부 폭우, 북부 40도↑ 폭염(종합) 2024-06-17 20:42:23
등 국가급 기상관측소 12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역사상 최고 수준을 넘었고 당일 기온이 40도를 넘은 기상관측소도 228곳에 달했다고 전했다. 아직 초여름이지만 최근 며칠 동안 폭염의 전반적인 강도는 지난 5년을 통틀어 다섯번째 강한 수준으로, 9개 성(省)과 주민 3억8천만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中 남부 폭우, 북부엔 40도↑ 폭염 '극과 극'…"기후변화 영향" 2024-06-17 10:51:58
등 국가급 기상관측소 12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역사상 최고 수준을 넘었고 당일 기온이 40도를 넘은 기상관측소도 228곳에 달했다고 전했다. 아직 초여름이지만 최근 며칠 동안 폭염의 전반적인 강도는 지난 5년을 통틀어 다섯번째 강한 수준으로, 9개 성(省)과 주민 3억8천만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헤어드라이어로 쏘는 느낌" 中 이상고온 현상에 '비명' 2024-06-14 14:02:25
넘겼다. 이달 1∼10일 허베이성과 산둥성의 20여개 기상 관측소가 역대 6월 초 기준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 정부는 조건이 되면 인공강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중국 네티즌은 SNS를 통해 "일반적인 더위가 아니다"라며 "오후 2시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헤어드라이어 20대가 동시에 내 얼굴에 열...
펄펄 끓는 중국…"일부선 지표온도 70도↑·신발 안신으면 화상" 2024-06-13 16:25:43
외출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중국 기상 당국이 보통 예보하는 기온은 지표면에서 1.5∼2.0m 위 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온도지만, 지표온도는 차폐물이 없는 상태에서 측정한 지표면의 온도를 말한다. 여름, 특히 오후에 지표온도는 급격히 올라가 일반적인 기온과 차이가 크게 난다. 허베이성 기온이 42도까지 치솟는 등...
아테네 신전 문 닫고 튀르키예엔 산불…벌써 펄펄 끓는 북반구 2024-06-13 15:57:26
중국 북부 허베이성과 동부 산둥성 등 20여개 지역 기상관측소에서 6월 초 기준 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관측됐다. 이날 허베이성의 최고 기온은 42도까지 치솟았으며 가뭄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남서부에도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인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