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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민통선 미확인지뢰 지역서 산불…산림 2천㎡ 소실(종합) 2019-06-02 14:49:48
태우고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낮 12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이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 미확인지뢰 지역인 탓에 헬기로만 불을 껐다. 이 지역에는 초속 3.9m의 남동풍이 불었으나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강원 고성 DMZ 인근서 산불…헬기 투입 진화중 2019-06-02 12:55:43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DMZ)와 가까운 미확인 지뢰 지역인 탓에 헬기로만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70% 정도로 이 지역에는 초속 3.9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약 330㎡가 탄 것으로 보고 있다. conanys@yna.co.kr...
광주 첫 '폭염특보'…당분간 30도 안팎 무더위 2019-05-15 17:42:00
9~13도, 낮 최고 20~24도) 수준을 잠시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후로도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다음주 주말로 갈수록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동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고기압 영향으로 바람도 약하고 일사에 노출돼 있어 기온이 올라가고...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7.5도…따뜻하고 강수량 적어 2019-04-01 14:00:02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남동풍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 반면 지난달 13∼14일과 22∼24일, 31일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강수일수는 평년 수준이었지만,...
[천자 칼럼] 봄 같지 않은 봄 2019-03-03 17:50:50
그런 희망을 주는 게 국정을 위임받은 정부와 국회의 몫이다. 하지만 문제를 풀기는커녕 그들이 ‘문제 그 자체’가 된 지 오래다.올봄엔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황사도 심상치 않을 것이란 예보다. 5월께 남동풍이 불어야 해소될 전망이다. 희뿌연 하늘이 푸른빛을 되찾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대구 서구 산단 악취감시시스템 도입 후 오염도 15.9% 줄었다 2019-02-19 17:00:38
높았다. 또 북서풍이 불 때가 남동풍이 불 때보다, 계절로는 가을·겨울·봄철이 여름철보다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게 조사됐다. 이는 대구 북서쪽에 악취유발시설이 밀집해 있는 데다 가을·겨울·봄철에 북서풍이 주로 부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악취감시시스템 운영으로 악취가 낮아진 것이 확인된...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됐지만…여전히 '나쁨' 수준(종합) 2018-11-07 17:54:08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점차 추워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이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이 약해지고 중국과 몽골 지방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강해진다. 중국은 석탄 난방 등으로 인한 겨울철 대기오염이...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됐지만…여전히 '나쁨' 수준 2018-11-07 16:57:49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점차 추워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이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이 약해지고 중국과 몽골 지방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강해진다. 중국은 석탄 난방 등으로 인한 겨울철 대기오염이...
올가을 최악 초미세먼지에 곳곳 주의보…내일도 '나쁨' 2018-11-06 16:38:21
넘어가면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이 약해지고 중국과 몽골 지방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강해진다. 중국은 석탄 난방 등으로 인한 겨울철 대기오염이 특히 심각하다. 7일에도 수도권과 충남, 호남권을 중심으로 짙은 초미세먼지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인천 송도 악취…일부는 시화공단에서 흘러온 듯 2018-11-02 09:00:03
동·남동풍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화공단은 송도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5∼10㎞ 떨어져 있어 공단에서 난 악취가 바람을 타고 송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게 연수구의 분석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냄새 종류와 풍향 등을 분석해 종합한 결과 시화공단이 유력한 악취 진원지로 추정됐다"며 "하지만 송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