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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사도 고전을 읽습니다" 2023-04-26 17:52:30
그대로 솔직하게 전한다. 단테의 을 읽는 건 “전화번호부를 정독하는 느낌”이라고 하고, 에 대해선 “최소한 내게 좋은 책이 아니다”고 말한다. 고전에서 나름의 해학과 철학을 끌어낸다. 고전 읽기를 왜 권하는 걸까. “오랜 세월 많은 이들이 인생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인정한 책이니까요. 고전을 읽은 사람은 미리...
서민 교수 "나 같은 사람도 고전 읽을 수 있다 보여주고 싶었죠" 2023-04-26 14:10:30
그대로를 솔직하게 전한다. 단테의 을 읽는 건 “전화번호부를 정독하는 느낌”이라고 하고, 에 대해선 “최소한 내게 좋은 책이 아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내공 없는 이의 책’이라고 우습게 봐선 안 된다. 자신을 낮춰 말했지만 그는 10년 넘게 연 100권씩 책을 읽은 사람이다. 고전을 요약해 소개하는 것을 넘어...
나는, 예술한다…'나의 문제'를 타인에게 던져주기 위해 2023-02-09 16:56:07
(단테가 그랬던 것처럼) 지옥을 겪고 난 뒤에 다시 살아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의 삶은 ‘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나는 2016년에야 진정한 삶을 시작했다. 예술가로서 꼭 필요한 행위였고, 그때 나의 내면과 진정으로 마주했다.” ▷이번 WE 전시에서 강조하고...
[이재호의 미술관속 해부학자] 로댕 '생각하는 사람'의 근육 2023-02-08 18:04:10
일부다. 높이 7m에 무게가 8t인 거대한 ‘지옥의 문’은 단테(1265~1321)의 에서 영향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지옥으로 가는 인간의 고통과 슬픔, 죽음을 표현했다. 로댕은 이 광경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긴 사람을 문 위에 넣었는데, 1880년에 이를 별도로 떼어내어 크게 제작한 것이 바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작품 ...
伊 문화부장관 "단테는 이탈리아 우파 사상의 창시자" 발언 논란 2023-01-15 23:14:43
14일(현지시간) '신곡'을 쓴 알리기에리 단테가 이탈리아 우파 사상의 창시자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줄리아노 장관은 이날 단테의 저작에는 "심오한 우파적 정치 구상이 드러난다"고 평가하며 "우파는 위대한 문화를 갖고 있다. 이제는 그것을 긍정할...
"시진핑 치하 중국에선 학계 의견 표명·교류 어려워" 2023-01-03 13:44:40
가능한 한 기독교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적게 다루면서 단테의 '신곡'을 가르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베이징의 한 정치학자는 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이러한 제한은 해당 분야에서 중국이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을 가로막아 발전을 못 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화대혁명(문혁·1966∼1976)과 다름없다고...
10분 기립박수…예당 달군 '피아노 아이돌' 2022-12-11 18:23:48
단테 소나타’였다.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단테의 ‘신곡’을 외우다시피 읽었다는 소년의 열정은 콩쿠르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폭발적인 에너지로 살아났다. 왼손으로 강단 있는 터치를 선보이며 심연에 빠진 듯한 깊은 절망감을 구현한 임윤찬은 순식간에 가벼운 터치로 희망을 표현하면서 ‘연옥(죽은 사람의...
[주말 & 문화] 클래식 '임윤찬 리사이틀' 등 2022-12-07 18:06:01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 중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의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연극] 맥베스 레퀴엠국립정동극장의 2022 연극시리즈 ‘맥베스 레퀴엠’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이어진다. 연극시리즈는 매년 한 명의 배우를 선정해 그의 철학과 인생을 담은 작품을 제작하는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리스트가 살아온 듯' 임윤찬 첫 일본 공연에 팬 열광 2022-12-03 23:47:24
것이다. 임윤찬은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에서는 자유로운 형식에 풍부한 악상을 지닌 작품에 맞춰 열정적으로 연주했다. 임윤찬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후 귀국 기자 간담회에서 "단테의 '신곡'은 여러 출판사의 번역본을 모두 구해서 읽었다. 유일하게 전체를 외우다시피 할 만큼 읽은 책"이라며 이...
[책마을] 움베르토 에코가 전하는 고전과 혁신 2022-10-14 17:35:51
맞춰져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성당이 기존 틀을 유지하며 중축과 보수를 거듭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과거를 딛고 변화하는 발전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에코는 독자들을 고전과 혁신의 세계로 동시에 초대한다. 그와 함께 단테, 사르트르 등을 경유하고 나면 어느새 현재에 서 있으며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