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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초봉 5000만원 돌파…日보다 44% 더 많이 받는다 2025-01-12 18:20:55
대기업(300인 이상)에 다니는 정규직 대졸자의 평균 초임이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었다. 500인 이상 대기업의 대졸자 초임은 일본 대기업(1000인 이상)보다 43.5%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2일 발표한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대졸 초임 비교’에 따르면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시론] 머니매칭 vs 능력매칭 2025-01-05 17:13:09
정작 기업들은 경력직 수시 채용을 선호해 대졸자 정기 공채 기회가 줄고 있다. 그 결과 청년들은 첫 일자리를 얻기 위해 평균 12개월 동안 외국어, 코딩, 자격증 등 스펙 쌓기에 몰두한다. 서울과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은 지방 중소기업과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심화하고 있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양한...
수요 없는 공급 지속…석·박사도 잡부 신세 2025-01-04 12:57:25
대졸자들은 상하이 남서쪽에 있는 영화 제작 거점 도시 헝뎬으로 몰리기도 한다. 단역 배우로 일하기 위해서다. 전자정보공학을 전공한 우싱하이(26) 씨는 "사람들은 종종 여기에 와서 몇 달만 일한다"며 자신도 정규직을 찾을 때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연출과 시나리오를 전공한 리모 씨는 "이게 바로...
극심한 취업난에 흔한 '오버 스펙'…中선 고교 잡부도 석사 출신 2025-01-04 11:17:06
"대졸자들, 영화 단역에 몰려"…한해 대학졸업생 1천만명에 일자리는 부족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극심한 취업난에 중국 구직 시장에서 '오버 스펙'(해당 직업에 비해 자격 초과)이 흔한 일이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물리학 석사 학위 취득자가 고등학교 잡부로 취직하거나 명문 칭화대 박사...
40대男 4명 중 1명 '싱글'…20년 전보다 7배 늘었다 2024-12-19 14:26:28
밝혔다. 남성은 결혼한 남성보다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여성은 반대로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자 중에서 결혼을 긍정적이라고 보는 비율은 20대에서 40대로 올수록 점차 낮아졌다. 비혼 동거와 비혼 출산에 대한 태도는 20∼30대는 미혼자와 유배우자...
"男, 女보다 결혼 의향 높아"…부정적 인식↑ 2024-12-19 13:44:33
남성은 결혼한 남성보다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낮았지만, 여성은 반대로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높았다. 지난해 20∼30대 청년세대의 40% 이상은 우리 사회에서 남녀 간 갈등, 즉 젠더갈등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심각성 인식 차이는 사회적 이슈에 따른 시기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청년들의 사회...
20년간 40대 미혼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2024-12-19 12:00:00
밝혔다. 남성은 결혼한 남성보다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여성은 반대로 미혼자의 대졸자 비율과 고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자 중에서 결혼을 긍정적이라고 보는 비율은 20대에서 40대로 올수록 점차 낮아졌다. 비혼 동거와 비혼 출산에 대한 태도는 20∼30대는 미혼자와 유배우자 간...
"中 공대 졸업생 기초지식 부족…대학 교육, 직장서 쓸모없어" 2024-12-11 16:49:15
2022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자 상당수는 제조업 분야의 기술직 취직을 꺼리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블루칼라 일자리에는 낮은 사회적 지위와 경쟁력 없는 급여 수준에 따라 졸업생의 40% 미만이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량 연구원은 대학들이 기업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늘리며 첨단...
[트럼프 재집권] 표심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압승' 기여(종합) 2024-11-07 12:04:57
대졸자 해리스, 저학력층 트럼프 쏠림…백인 여성도 교육수준 따라 갈려 '낙태 대부분 합법' 응답 유권자 절반이 트럼프 지지…가장 시급한 문제는 '경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5 대선에서 압승한 가운데 라틴계 남성의 급격한 지지...
"트럼프 당선시 글로벌 공급망 붕괴…美증시는 훈풍" [조용찬 미중경제연구소장] 2024-11-06 16:05:58
우리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거의 90%가 대졸자로 보시면 맞는데 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졸자들이 한 15%밖에 안 됩니다. 대부분 고졸 이하의 저학력 백인층, 노인층들 같은 경우에는 워낙 트럼프에게 워낙 열성적인 지지자들이다 보니까 이들 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표심이 가지 않았나 보여지고요. 특히 선거 ...